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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3월 2주차 끝나지 않은 용 시리즈.. 아마 마지막..? 너무 귀여운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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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끝난 줄 알았지만 계속 새 상품이 보이는 걸 어떻게 합니까요.... 전반적으로 민트가 한가득이죠? 제가 정말 너무 좋아하는 색상 중 하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시리즈 상품들은 더 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할까요? 

 

 

 

첫 번째로는 저번에 사지 못했던 비 점착 메모지 입니다. 이번에는 드디어 구했다고요! 너무너무 귀여운 디자인 3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것도 꼭 가지고 싶었는데 하나라도 있는 거 구해서 다행입니다. 

 

 

 

두 번째는 쉐이커 키링입니다. 분홍색 게임기도 가지고 싶었지만, 이 노랑 다마고치 키링도 정말 가지고 싶었거든요. 진짜 너무 귀엽고.. 셀프 DIY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좋고... 기본적으로 키링 모양 자체가 귀엽다 보니까 뭘 어떻게 해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세 번째는 포토카드 케이스입니다. 사실 색만 봤을 때는 저번에 샀던 핑크만 사는 게 맞기는 한데 부적이 다르잖아요 부적이... 부적 샀다는 느낌으로다가 이것도 사지 않을 수 없기도 했고... 그리고 사실 제 기억에 분홍색 샀을 때는 노랑색 못 봤었거든요 ㅋㅋ 세트였으면 세트로 샀지!! 

 

 

 

네 번째는 포켓 파우치 입니다. 파우치 많지 않냐고요? 왜 또 샀냐고요? 이거는 좀 달라요... 아니 이 파우치 뒤에 손잡이 보이는 거 말고 앞에 용머리 있잖아요. 이것도 열려요(?) 이것도 파우치입니다. 그니까 지퍼 열 수 있는 부분이 두 군데인 거에요. 되게 특이하고 독특하고 귀엽지 않나요? 처음에는 살 생각 없다가 이걸 보고는 냅다 구매.... 

 

 

 

다섯 번째는 팝업카드 입니다. 이것도 살 생각이 없었는데.... 아니 이렇게 쫙 용처럼 펼쳐진다는 걸 보고 나서 바로 방문에 걸고 1년 쓰면 딱이겠다 싶어서 바로 하나 샀는데 생각보다 길고 귀엽고 디테일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용의 입에 종이 물고 있는 것까지 완벽하게 걸어 두었는데 생각보다 잘 안 빠져서 그냥 종이 사이에 끼어 두는 것만으로도 괜찮더라고요. 혹시 빠질까 봐 테이프로 붙일까도 생각했었는데 카드에 끼울 수 있는 공간에 끼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튼튼하니까 그 점 참고하셔서 저처럼 방문에 거는 용도로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올 한 해 방 문 앞을 지켜줄 잇 아이템...!

 

 

여섯 번째는 투명 파우치입니다. 제가 안그래도 요즘 덕질을 또 한다고.. 그니까 덕질은 늘 하는데 장르가 더 다양해지는 것뿐이거든요.. 입덕과 휴덕만 있을 뿐 탈덕은 없다는 마인드라서.... 아무튼 그러다가 인형을 몇 개 샀는데 그게 딱 들어맞는 파우치가 뭐 없을까 고민하다가 보니까 이게 딱 맞을 것 같더라고요. 분홍색보다는 이게 더 이뻐서 일단 이것만 샀는데, 생각보다 귀여워서 분홍색 도 살 껄 그랬습니다 ㅠㅠ..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상품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품에 쓰인 캐릭터 디자인 자체가 많이 바뀌고 새로운 것은 아닌데 상품의 종류가 다양하다보니 더 새로운 상품인 것 마냥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신년이용 갓생 메모지(약8*8 cm/180매입) 1048718 1000
신년이용 개폐형 쉐이커 키링 1048726 1000
신년이용 부적카드 포토케이스세트(6매입) 1047294 1000
신년이용 동전지갑 사각파우치(20*15cm) 1047304 2000
신년이용 날아가는 용 카드 (1매입) 1049036 1000
신년이용 클리어 파우치 (중) 10490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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