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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디저트와 곰돌이 달콤한 테마 스티커 (105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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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새로 나온 스티커 시리즈 중 하나인 푸딩과 같은 디저트 류와 브라우니 같은 갈색 곰돌이의 콜라보레이션입니다. 전체적으로 큼지막하고 작은 나뭇잎들이 세세한 포인트를 넣을 수 있도록 조각 스티커가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깔끔하고 동글동글한 곰돌이들을 한 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디저트를 좋아하는 저에게 디저트 컨셉의 스티커는 언제 나와도 늘 부족하고 항상 필요한 테마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또 마침 이번에 나온 스티커 컨셉이 푸딩에 커피.. 거기에 상큼한 오렌지들을 더했더라고요. 


큼지막한 조각 스티커들이 한가득이니 어디에 어떻게 배치하더라도 아주 풍요롭게 꾸밀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특히 커피나 아예 하단처럼 돗자리를 펴놓고 있는 스티커만 봐도 말 다한 거 아닌가요.. 근데 심지어 크고 귀엽고... 그렇다고 디테일을 잃은 것도 아니고 해서 저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산리오 폼폼푸린의 귀여움 포인트가 바로 똥X 아닌가요..? 근데 저기 오렌지 위에 올라탄 강아지의 귀여운 X 자가 너무 귀여운 것 아니겠어요? 여기에도 딱 있으니까 너무 귀여운 포인트가 되더라고요. 

 

 


팬케이크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저는 호떡 파거든요 사실.. 아무튼 그런데도 불구하고 스티커로 보면 왜 이렇게 팬 케이크가 예쁘고 귀여운 건지... 약간 팬케이크라는 소재 자체가 약간 사기인가 봅니다.. 오브젝트 스티커(실사 스티커)도 그렇고.. 아닌가요? 생각해 보니까 메모지도 있고..... 아무튼 사기적인 소재인 것 같습니다. 

문득 궁금한데 이번 테마에는 왜 오렌지만 있는 걸까요? 레몬이나 라임 같은 새콤달콤한 과일들도 함께 넣어 줬으면 더 다양하게 보이지 않았을까요..?? 약간 의문이 들기는 하지만 오렌지가 귀여우니 됐습니다~~ ㅋㅋㅋ 

언덕과 구름이 한눈에 들어오는 뒷대지까지 완벽하게 이 스티커의 색감과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어제 뒷대지랑 색감은 비슷했는데, 모양이 달라서 그런지 약간은 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엽서보다는 얇으면서도 일반적인 종이나 메모지에 비해서는 두꺼운 뒷대지! 라서 좋았는데, 아무래도 개인 작가 스티커를 사면 그중에서도 일부에나 들어 있을 법한 아이였다 보니까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끔 뒷대지 대용? 느낌으로다가 간간히 나왔었는데, 이런 통 스티커? 에는 처음 나온 것 같아서요 ㅋㅋ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딸기와 곰돌이인데, 3D 컨셉이라 배로 더 귀여움이 뿜뿜 하는 아이로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디저트와 곰돌이라는 테마는 똑같은데 완전 다른 느낌을 내거든요. 진짜 신기하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너무 귀여워서 마음에 듭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푸딩 강아지 스티커(4매입) 105187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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