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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반짝반짝 빛나는 싱가폴의 야경 보석 십자수 세트 (103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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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보석 십자수를 가져왔습니다. 마스킹 테이프는 이제 더 구한 게 없기도 하고... 흑.. 간만에 산 아이템 중에 하나 가져오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마침 보석 십자수를 하나 간만에 사서 이걸 가져왔습니다. 나름 이전과 리뉴얼(?) 된 사소하지만 확실한 부분도 있어서 가져오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물론 도안 역시도 저는 처음 본 도안이기도 했고요! 

딱 보면 뭐가 달라진지 보이시나요? 맞습니다. 바로 보석십자수를 담는 통! 이것이 기존의 연두 색에서 하얀색으로 바뀌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보석의 온전한 색이 더욱 잘 보이는 만큼 하얀색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거 외에 나머지는 사실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습니다. 뭐 기존 것이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니었으니까 큰 변화가 없다는 게 오히려 다행이랄까요? 

 

 

 

열어보면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액자도안 1개 / 비즈 10색 / 펜 1개 / 트레이 1개 / 고체풀 1개 / 벽걸이 고리 1개 이렇게 구성되어 있으며 제가 말했던 흰색으로 변한 트레이 말고는 기존과 큰 변화는 없는 것 같더라고요. 제 기억이 잘못된 지는 모르겠지만 보석 십자수 나왔던 아주 초창기에는 벽걸이 고리는 없었던 것 같은데 기분 탓이었을까요..? 아무튼 이제는 스티커 형태를 제외한 모든 보석 십자수 세트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보석들도 각 색들에 맞게 이렇게 꽈악 채워져 있으니까 한 눈에 보기 딱 좋더라고요. 보석만 보더라도 벌써부터 엄청 반짝반짝하고 예쁜 야경이 완성될 것 같아서 괜히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이것이 힐. 링...? 

 

 

 

마지막으로 액자 도안입니다. 볼 때마다 느끼지만 단순히 도안 알파벳이나 숫자만 적혀 있는 것이 아니라 색도 어느 정도 칠해져 있어서 보석의 반짝거림을 더욱 잘 살려주는 것이 아닌가, 최종 완성 되었을 때 그것을 더욱 느끼는 것 같습니다. 아직 아무 보석도 붙이지 않았는데 벌써 이쁘더라고요 ㅎㅎ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는 제가 사실 다이소에서 매니큐어 여러 가지 다양하게 나온 건 알고 있었는데, 계속 비정기적인 구매를 했거든요? 이번에 마음먹고(?) 한번 제대로(?) 가지고 나오고자 오늘부터 간간히 저의 매니큐어 구매도.... 스리슬쩍 가져오려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까 제가 무슨 다이소에서 엄청 돈 많이 쓰는 사람처럼 보이는데 그거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무튼 다이소에서 재마 가져온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매니큐어들과 그 도구...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앙고라 매니큐어도 사고 싶었는데, 그건 겨울 되면 사려고 드릉드릉... 기다리는 중입니다. 물론 지금은 나름(?) 여름에 잘 어울리는 아이들로 한가득 준비하였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보석십자수 액자 DIY세트_2000 103149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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