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주차 다이소 구매일지, 끝나지 않은 빈티지 시즌 2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제가 돌아다니다가 겨우겨우 구한 인형 파우치와 아직 가져오지 못했었던 새로운 빈티지 시즌의 아이템들을 가져왔습니다. 

 

 

 

첫 번째는 파스텔 투명 미니 파우치입니다. 사실 저는 다이소 인형 보다 원래 기존에 제가 이리저리 샀었던 인형을 담으려고 이 파우치를 구매하였습니다. 비슷한 사이즈에 모양인 파우치가 엄청 비싸게 파는 걸 흔하게 봐왔기에 이런 비슷한 것이 언젠가 다이소에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꾸준히 있었거든요. 그런데 나왔다고는 들었는데, 매장에 실물이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겠어요? 저는 정말 고민에 고민에 고민을 하면서 매번 돌아다녔는데, 드디어 보였습니다. 냅다 구매!! 2개 구매했는데, 다음에 보면 하나 정도는 더 구매하면 좋겠다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두 번째는 오로라 키스컷 마스킹 테이프입니다. 저 이거 산 줄 알고 있었는데, 집에 보니까 없더라고요? 세상에.. 바로 구매! 헛 것을 봤나 봅니다. 아니면 인터넷으로 보고 혼자 내적 친밀감이 들었던 걸지도.. 아무튼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오로라 키스컷 마스킹테이프였습니다. 

 

 

 

세 번째는 빈티지 배경지입니다. 저는 핑크 타입 / 브라운 타입으로 두 종류가 판매하는 건 줄 알았더니 하나에 묶어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이렇게 하나만 사도 골고루 들어 있다니..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없다.. 

 

 

네 번째는 금색이 돋보이는 타자기 모양 알파벳 스티커입니다. 타자기하면 빈티지, 빈티지하면 타자기이기 때문에 타자기 관련된 스티커가 언젠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있었는데, 이렇게 깔끔한 디자인으로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나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해서 그런지 엄청 마음에 들더라고요. 

 

 

 

다섯 번째는 검정색 타자기 모양 알파벳 스티커입니다. 처음에는 생각보다 좀 칙칙하다는 느낌이었는데, 아닙니다. 진짜 빈티지의 알짜배기.. 마법서를 작성하는 것처럼 되게 여러 가지 컨셉으로다가 마법 판타지스러운 다꾸를 하기에는 이거만큼 적합한 것이 없더라고요. 아주 그냥 고급지고 분위기 있고, 혼자 다합니다. 

 

 

 

여섯 번째는 틴케이스 스티커 세트입니다. 오브젝트와 프레임 스티커가 하나로 들어가 있는 것도 그렇고, 틴 케이스 자체도 지난번보다 디테일이 함이 살아있는 음각이 들어가 있어서 기존 틴케이스와 차별점을 두었더라고요. 기존 것과 비교하면서 더욱 느꼈습니다. 더구나 지난번 원색과 달리 이번에는 약간 화사한 색감까지 추가하여서 더욱 호불호 없이 여기저기 편하게 활용 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제가 겨우겨우 구한 인형 파우치를 시작으로 새로운 빈티지 시즌의 상품들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 가져올 상품들 많이 기대해주세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투명미니파우치(파스텔)	1047940	1000
빈티지 무드 키스컷 마스킹테이프(30mmX4m)오로라	1054626	1000
빈티지 무드 배경지(30매입X2권)	1054395	1000
빈티지 무드 타자기모양 알파벳스티커(4매입)골드	1054134	1000
빈티지 무드 타자기모양 알파벳스티커(4매입)블랙	1054625	1000
빈티지 무드 틴케이스스티커 세트(50매입)	1054196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