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오로라 무지개빛 키스컷 마스킹 테이프, 다양한 컨페티가 한가득? 이거 하나로 충분해! (1054626)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오로라 무지개빛 배경으로 다양한 도안의 컨페티가 한가득 들어간 마스킹 테이프가 나와서 이렇게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컨페티는 여러모로 쓸모가 넘치는데, 이거는 색상도 오로라빛으로 유용하기까지 해서 완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른 쓰고 또 사야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처음 살 때부터 겉으로 보이는 배경지가 알록달록하니 이쁘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실제로 사용하니까 더 예쁩니다.. 

 

뜯으면 이리 영롱한 빛깔이 저를 맞이해주는데요, 이거만 봤을 때는 그냥 이걸 오로라라고 했다고 생각했는데 펴니까 그게 아니더라고요.

 

 

짠.. 네컷앨범 사진첩에 저의 스티커를 잘라서 쭉 패턴을 펼치니까 이렇게 나오더군요. 두 개의 키스컷이 아닌 하나의 키스컷 마스킹 테이프에서 나온 패턴과 색상입니다. 엄청 자연스럽게 두 가지 색상이 어우러져서 그런지 엄청 활용도도 높은데 예쁘기까지.. 정말 영롱해서 이래서 오로라 키스컷 마스킹 테이프라는 말을 썼구나 싶더라고요. 다양한 모양의 컨페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나가 아니라 모양과 크기도 은근히 비슷하면서 다양하여서 좋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이게 또 아예 하얀색으로만 구성되어 있었으면 굉장히 곤란할 수 있잖아요. 테두리는 이 배경색에 맞는 색상이 구성되어 있어서 엄청 다양한 색상으로 정말 다른 틴케이스 사용하는 것처럼 활용할 수 있더라고요.

또한 어찌되었든 동일한 패턴이 반복되는 거라 색상이 하나였으면 오히려 진짜 이거 롤 하나 쓰고 추가 구매까지는 굳이 하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역시 다이소는 다 생각이 있구나.. 역시 이제 키스컷도 나름 많이 내봤겠다. 이제 어찌해야 소비자가 추가 구매할지까지 고민하며 디자인을 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이리되면 저는 또 묵묵히 추가 구매하는 수밖에 없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알록달록해서 잘 쓸 까 싶었지만 아예 단색보다 오히려 오로라가 포인트가 되서 그런지 한 두 개 써도 좋고, 특히 탑꾸 할 때 홀로그램의 영롱함과 색상의 영롱함을 함께 느끼고 싶다, 너무 반짝거리는 건 싫다 하면 이게 딱이더라고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빈티지 배경지! 처음에 2종이 따로 판매하는 줄 알았다고 하나에 다 담겨있는 거 보고 정말 대박이다! 싶었던 아이템을 가져올 예정입니다. 디자인도 하나도 겹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적당한 사이즈에 천원이라는 획기적인 거의 기적 같은 가격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던 배경지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이 일단 너무 이뻐서 그냥 냅다 엽서처럼 활용해도 좋고, 기존 용도처럼 다꾸 배경지 용도로 활용해도 좋고, 이젠 타오바오 이런대서 사서 냄새날까 봐 걱정할 필요 없이 다이소에서 사면돼서 좋더라고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빈티지 무드 키스컷 마스킹테이프(30mmX4m)오로라	105462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