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무한 재구매템 그 두번째, 네일파일&샤이너 세트 (1020300)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네일샤이너&샤이너 세트를 가져왔습니다. 다양한 Grit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그냥 가지고 다니면서 활용하기도 엄청 좋겠더라고요. 색상도 핑크면 그레이면이 있는 것 하나와 샤이너가 양면으로 있는 것 하나! 아주 알찬 구성이랍니다. 

 

 

Grit은 네일 파일의 거칠기 단위로 숫자가 클수록 부드러운데, 이거는 파일로 손톱의 길이 조절과 모양을 내고 샤이너로 손톱 표면 정리 및 광택을 낼 수 있더라고요. 총 두 가지인데요, 파일의 핑크면은 240 grit 그레이면은 180 grit입니다. 핑크면은 손톱 모양 내기용이고, 그레이면은 손톱 길이 조절용입니다. 샤이너는 양면으로 4000 grit으로 손톱 표면 정리 및 광택 내기 용입니다. 

 

 

 

어제 말씀드린건 아무래도 큼지막하니까 아무래도 흔들리는 차처럼 외부에서 활용하기는 좀 힘들잖아요? 이거는 자그마해서 오히려 다루기 쉽더라고요. 확대해서 보면 이런 식으로 BEAU WORKS라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핑크면입니다. 

 

 

 

 

다음은 그레이면입니다. 실제로 사용을 조금 해봤는데, 하게되면 이런 식으로 흔적이 남게 됩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게 남지 않나요? 물론 사용하기 전과 후 확실히 흔적이 남기는 하지만 그렇게 많이 남지는 않고, 그나마 많이 남는 것들이 그레이면입니다. 

 

 

그리고 양면 손톱 표면을 정리할 하얀 면입니다. 양면으로 하얀색과 약간 연주황빛이 있는데, 양면 다 동일한 것 같더라고요. 제가 손으로 만졌을 떄는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으니 아마도 양면 동일한 것 같았습니다. 그 통에도 양면 4000 GRIT이라고 적혀있는 걸 보면 그냥 앞 뒤 구분용으로 색만 차이를 둔 것 같습니다. 

두 개를 비교하면 둥근 모양의 파일과 약간은 각진 모양의 샤이너가 있는데, 사실 색상보다 모양의 차이를 두니까 더 눈에 확 들어오고 차이를 알겠더라고요. 색상보다도 사실 필통이나 파우치에 넣어두고 활용하는 만큼 모양 차이가 있는 것이 실제 사용하는데 굉장히 유용하더라고요. 원래는 어제 가져왔던 샌딩 블록만 사용하다가 사용하는 아이템을 하나 더 늘린 이유입니다. 가지고 다니기 넘 이쁘기도 하고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에는 회전식 꾸미기 스탬프 저번과 다른 글자 버전을 드디어 구했거든요. 그것과 귀여운 고양이 키홀더와 핸드폰에 달 수 있는 비즈 스트랩! 기존에 쓰던 것이 다 끊어지고 낡아서 안 그래도 새거 필요했었거든요. 다양한 스티커을 가져올 예정입니다. 정말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디자인들이 엄청 예뻤습니다. 뭔가 다이소스럽지 않은..? 다이소라고 모르고 보면 그냥 소품샵에서 샀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아무튼 다음 주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네일샤이너파일세트(2P)	102030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