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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끈과 반투명 책갈피를 함께한 감성 북아이템 (1049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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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예쁜 끈과 함께 구성된 반투명 4가지 책갈피를 가져왔습니다. 엄청 감성적인 잇 아이템이기도 하고, 책갈피 자체가 엄청 얇아서 책에 손상 역시도 아예 없는 책갈피입니다. 


 

 

 

우선 끈입니다. 엄청 얇고, 특이한 점은 없지만 확실히 평범할 수 있는 무난한 풍경 배경의 반투명 책갈피에 확실한 포인트를 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딱 실팔찌 만들 수 있겠다 싶을 정도의 생각이 나는 얇은 끈입니다. 색상은 은은한 푸른빛을 담고 있어서 고급진 느낌을 한껏 담고 있습니다. 

 

 

풍경은 순서대로 은하수/한라봉/구름/튤립입니다. 하나하나 확실히 다른 주제를 가지고 있고, 색감 역시도 겹치는 느낌이 전혀 없어서 색다르게 느낄 수 있더라고요. 

반투명이지만 엄청 투명하지는 않아서 생각보다 풍경 디자인이 잘 보이는 편입니다. 

 

일단 첫 번째로, 은하수는 정말로 별이 한가득 있더라고요. 말 그대로 밤하늘의 은하수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자연 그중에서도 하늘 우주가 주는 광활한 매력은 확실히 이런 감성 풍경에 담겨지면 그 오묘한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한라봉입니다. 사실 처음에 멀리서 봤을 때는 감귤인가..? 싶었는데 한라봉인 걸 듣고 자세히 보니까 확실히 일반적인 귤보다는 사이즈가 큼지막한 것이 확실히 한라봉이더라고요. 뭔가 어디 감성 책 표지에 있을 것 같은 디자인이 책갈피에 있으니 이것도 확실히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세 번째로는 구름입니다. 정말 진한 하늘에 새하얀 구름이 돋보입니다. 확실히 상반되는 색상이라서 그런지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뽀얀 구름이 자칫 잘못 보면 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네 번째입니다. 튤립 한 송이만 있는 것도 감성적이겠지만 이렇게 튤립이 옹기종기 한 장의 북마크 가득히 한가득 있어도 또 다른 느낌으로 감성을 내는 부분이 예쁘더라고요. 보통 튤립의 풍경하면 이렇게까지 꽉 차있는 풍경이 안 그려져서 그런지 저에게는 생각보다 굉장히 특이하면서도 감성적인 튤립 책갈피였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은빛 창문 스티커를 가져올 예정입니다. 엄청 예쁘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감성적인 느낌이 있는 것뿐만 아니라 창문 스티커라는 이 소재 자체가 굉장히 특이하더라고요. 내일 한 번 창문 안에 들어간 풍경 하나하나 디자인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창문 형태와 창문이 열린 디자인 그리고 비행기에서 바깥을 내보이는 디자인까지 굉장히 다양한 형태의 창문을 활용하여 할 수 있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담고 있어서 근래에 산 스티커 중에서 되게 개성 있다 생각했습니다! 내일 한 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품명 품번 가격
반투명 북마크(4개입) 104935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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