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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행복 조각

버터 소품샵에서 파는 산리오 포차코 키링! 작고 귀여운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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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포차코 아크릴 키링을 가져왔습니다. 버터라는 소품샵 아시죠? 워낙 귀여운 버터샵 오리지널 캐릭터 들와 함께 산리오에서 시작하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까지.. 정말 다양한 굿즈들이 한가득 넘쳐나는 버터샵에서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고 귀여워하는 캐릭터인 포차코와 내일 가져올 케로케로케로피를 발견하여서 사다 줬습니다 ㅠㅠ.. 정말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이었는데, 냅다 보자마자 이렇게 선물을 주어서 너무 감동 실화이면서.. 마음에도 쏙... 

개인적으로 아크릴 키링뿐만 아니라 키링 하면 작은 것이 아닌 큰 것이어야 된다.. 키링은 달면 무조건 티가 나야 된다! 하지만 털이 달리거나 해서 먼지를 쓰는 그런 키링이면 안된다.. 하는 저만의 규칙 아닌 규칙이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딱 그 조건들에 맞아떨어지면서 산리오의 귀여운 캐릭터가 딱 있고.. 


 

 

 


우선 당연히 아크릴인 만큼 단단하고요! 쉽게 코팅이 벗겨지는 그런 재질 아닙니다! 코팅이 앞 뒤로 아주 잘 되어 있는 그런 느낌의 아크릴 키링입니다. 이게 사실 아크릴 키링 사면 가장 먼저 걱정하는 부분이잖아요? 더구나 저는 선물 받은 거라 더더욱 아껴서 쓰고 싶었는데 내구성이 좋아 보여서 굉장히 다행이었습니다.  ㅎㅎ

귀여운 캐릭터를 왕 크게 확대해서 보면 이렇게 귀엽습니다... 색감도 쨍한데 너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드로잉 한 듯하게 귀가 완전히 빽빽하게 칠해져 있는 것도 아니라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옆에 이 친구는 토토라라는 꼬마 남자 호랑이 친구입니다. 호랑이 제가 너무 좋아하거든요.. 다른 호랑이보다도 황호 노란 호랑이.. 오리지널...? 호랑이를 가장 좋아해서 그런지 이 친구도 포차코 못지않은 매력이 있는 친구더라고요. 포차코 하면 귀여운 병아리들이 먼저 떠오르는데 그다음으로는 이제 이 토토라라는 호랑이 친구도 떠오를 것 같습니다. 옆에 포차코에 비하면 확실히 자그마한 게 실감 나시죠? 진짜 포차코 머리보다도 훨 작은 귀여운 친구입니다. 이 정도면 호랑이가 아니라 쥐인데 이지 호랑이 무늬를 곁들인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새끼 호랑이도 이거보다는 크겠다.. 싶은 사이즈지만 귀여우니 된 것이 아닐까요? 

내일은 저의 산리오 애정 캐릭터 중 하나인 케로피를 가져올 예정입니다. 역시 센스 넘치는 저의 지인들 답게.. 포차코와 함께 케로피 친구도 데리고 와 줬더라고요. 포차코 키링만큼이나 높은 퀄리티의 디자인과 귀여운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주 귀엽습니다... 개구리 좋아하는 사람이자.. 케로피 너무 귀여워서 왕눈이 개구리로다가 굉장히 애정하거든요. 물론 그 옆에 있는 귀여운 친구들 까지 좋아하는 저에게 아주 딱인 키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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