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메모가 가능한 모조지 스티커 시리즈의 두 번째 디저트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 미리 말씀드렸던 것처럼 오늘과 내일 들고 올 아이들은 이 모조지 스티커 테마에 어울리는 마스킹 테이프가 이미 예전에 (작년 하반기)에 나왔던 거라서 이 스티커도 함께 가져오려고 합니다. 아직도 잘 찾아보면 단종 안되고 판매 중인 상품이더라고요. 그래서 함께 추천하면 구매하실 분들은 구매하실 수 있을 것 같아 이것도 품번 품명 함께 최하단에 작성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스티커를 살펴볼까요? 빵의 통신 달달한 느낌을 살리는 색감으로는 오히려 진한 일반 스티커와는 다르게 모조지 스티커만의 매력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2가지 디자인이 총 2장씩 총 4장 구성으로 가격은 천원입니다. 디저트 테마를 담고 있지만 그 안의 구성 요소들은 당연히 다르겠죠? 어떤 다양한 디저트들로 구성되어 있을까요?
첫 번째 디자인입니다. 일단 저 롤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저 안에 슈크림이나 아이스크림 등이 꽉 차 있는 과자들을 워낙 많이 먹어보기도 했고 제가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사이즈도 커서 날짜나 제목 적는 용도도 좋지만 그냥 데코 용으로 냅다 넣어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이 외에도 왕 큰 과일 산도.. 딸기인지 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핑크 소다까지.. 푸딩 역시도 은은한 색감에 표정이 녹아들어 있어서 귀엽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디저트에 어울릴만한 자그마한 컨페티까지 별들이 속속들이 박혀 있어서 아주 귀여운 포인트가 될 수 있을 듯합니다.
두 번째 디자인입니다. 이거는 앞쪽 디자인의 비해 디저트 테마를 담고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명함..? 글을 적는 용도로 본격적으로 나온 것만 같이 줄이나 글씨 적을 칸이 대놓고 있어 모조지 스티커라고 떠먹여 주는데, 요즘 이상하게 이런 류의 라벨 스티커나 라벨 마스킹테이프 들이 인기인건지 뭔지.. 저때는 또각이라고 다이모..? 그게 유행이었는데, 그건 색감이 진하고 튀어나와 있는 게 있어서 까끌까끌한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다이어리에 안 붙이시더라고요. 이거는 그럴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라벨 스티커입니다. 최 하단에는 처음에 보고 마테처럼 나온 건 줄 알았는데 하나하나 미니 스티커더라고요 ㅎㅎ
이거에 어울리는 테마 마테를 가져왔습니다. 잘 보시면 색감이나 그림체들이 비슷하여 같은 작가분이 디자인 하신 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보자마자 쨍하다는 느낌을 절로 받으실 수 있고, 앞의 모조지 스티커는 확실히 여리여리한 느낌이었다면 이것도 기본적으로는 모조지라서 연한 색감은 맞을 텐데 그래도 앞선 두 개의 비해서는 확실히 쨍한 색상이거든요. 그래도 검정 펜으로 글씨를 썼을 때는 이 진한 색감이 또 나름 잘 어우러져서 글씨가 적혀서 괜찮겠다 싶어 가져왔습니다. 사실 빼야 되나 살짝 고민했을 때는 모조지 시즌에 2개면 아쉽다.. 싶었거든요. 아무튼! 내일 토마토 테마 모조지 스티커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품명 | 품번 | 가격 |
디저트 모조지 스티커(4매입) | 1062333 | 1000 |
마스킹 테이프(15 mmX4 m)(4개입)푸딩 | 1055143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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