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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모조지 스티커 시리즈 그 세 번째, 토마토 스티커 (106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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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메모가 가능한 모조지 스티커 시즌 그 세 번째인 토마토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 색감이 모조지 스티커 중에서도 꽤나 진한 편이라서 글씨를 썼을 때 스티커 색감에 묻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실제로 써보니까 그렇게 진하게 보이지 않기도 하고  색감은 진해도 전체적으로 스티커가 약간 반투명도가 들어간 색감이라 글씨를 쓰면 잘 보이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검정 잉크펜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굳이 굳이 빨간 글씨나.. 빨간 계열의 핑크 등을 사용하지 않으면 글씨 시는 것과 보는 것 모두 큰 문제는 없을 듯하여 이렇게 추천 템으로 가져왔습니다. 


 

 

이 역시도 2가지 디자인이 2매씩 총 4장의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파릇파릇한 토마토(채소)특유의 매력을 잘 가져온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디자인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첫 번째입니다. 토마토가 봉지에 가득 담겨 있습니다. 뭔가 실제로 종이 봉투에 토마토를 저렇게 많이 담으면 무거워서 봉지가 터지지 않을까 걱정이 될 테지만 모조지 스티커를 쓰는 입장에서는 글자를 쓸 수 있고, 그게 딱 봉투 부분에 쓰라고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최고.. 여러분은 토마토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토마토 하면 케찹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토마토 케찹이 하인즈 통마냥 통통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아니 근데 뚜껑까지 아무리 봐도 하인즈 모티브 맞는 거 같은데.. 그리고 토마토 테마하면 가장 먼저 있어야 되는 것이 토마토겠죠? 토마토가 그냥 냅다 크게 있습니다. 사실 오므라이스는 왜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오므라이스 안에 케찹 베이스 밥을 섞어서 먹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이것도 예전에 팬더 스티커에서 봤던 오므라이스의 귀여움을 다시금 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디자인입니다. 실제로 토마토 통조림을 봐 본 적은 없는데 실제로 이런 게 파니까 이렇게 
디자인되어 있는 거겠죠? 되게 신기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알록달록 토마토인데 무슨 파프리카도 아니고.. 토마토가 이렇게 다양한 색상이 아니라 덜 익고 더 익고의 차이가 아닌가.. 싶기는 했는데 그래도 에쁘더라고요. 확실히 탕후루마냥 알록달록하니 다이어리 꾸미는 재미는 쏠쏠할 듯합니다. 다음으로는 토마토 음료수입니다. 초록초록한 패키지에 빨간 토마토라니 보색으로 토마토가 눈에 더 확 들어올 수밖에 없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은 토마토 스파게티! 이건 보자마자 아! 했어요. 토마토하면 사실 토마토 스파게티도 먼저 떠올랐어야 되는 저는 갑자기 파스타가 왜 나올까...? 하다가 한 3초 뒤에 깨달았거든요. 

 

 

 


마지막으로 토마토 모조지에 딱인 마스킹 테이프입니다. 진짜 이건 모조지가 아니라 제대로 마스킹 테이프로 나온 것이다보니 굉장히 진하죠? 장난 아닙니다. 어디에 붙여도 무조건 포인트 되..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굿나잇 마스킹테이프를 가져올 예정입니다. 별 포인트들이 많아서 별별소원 마스킹 테이프라고 생각했는데 또 그게 아니라 굿 나잇 마스킹 테이프더라고요. 

 

 

 

 

<품번 정리표>

품명 품번 가격
토마토 모조지 스티커 (4매입) 1062332 1000
마스킹 테이프(15 mmX4 m)(4개입)토마토 105514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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