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DAISO (968)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 3주차 반짝 반짝 십자수~ 보석 박혀 예쁘네, DIY 힐링 보석 십자수 주간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보석 십자수로 한주를 가득 채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건 최근에 산 아이템들은 아니고 구매한 지는 꽤 되었는데, 어딘가에 잘 모아뒀다가 통째로 잃어버렸었거든요(?) 그러다가 간만에 방 청소 하면서 큰 파우치 안에 고스란히 넣어두었던 걸 발견해서 이번주 6개와 나머지 1개는 다음 주에 다른 상품들과 함께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 입니다. 산마리오라고 유럽느낌이 아주 물씬 나는 디자인의 십자수 도안입니다. 전반적으로 화사한 유럽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르네상스의 고급스러운 느낌보다는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 번째입니다. 암스테르담으로 전반적으로 웜톤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보석 십자.. 다이소 동화 분위기 물씬 크리스마스 데코 스티커 (1057037)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동화 감성 분위기가 물씬 나는 크리스마스 스티커를 가져올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동화 감성은 카드? 말고는 그 디자인을 그리 선호하지는 않는데, 이거는 엄청 자그마하고 귀엽고 포근한 분위기가 가득 담겨있어서 호불호 없이 무난하게 사용하기 딱 좋을 것 같더라고요. 스티커 뒷대지입니다. 여태 다이소에서 나온 모든 스티커 뒷대지를 통틀어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목조 느낌의 저택? 주택? 에서 오는 포근한 특유의 분위기와 저 창문 너머로 보이는 겨울 크리스마스의 풍경까지 어떤 스티커를 붙이더라도 예쁠 것 같기도 하고, 저도 여기다가 꾸며서 크리스마스 다꾸를 직접 해서 아래 붙이고 위에도 글을 작성하여서 크리스마스이브와 크리스마스 다꾸를 한 번에 꾸미면 딱 .. 다이소 보슬보슬 네이버 퍼 토트백 (1038218)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퍼 토트백을 가져왔습니다. 색상은 총 3가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베이지톤이었나..? 아무튼 그 밝은 색 하나랑 스카이 하늘색상과 지금 제가 구매한 네이비 색상까지 3가지가 있었습니다. 아니 사실 가격이 오천원인 줄 알고 네이비 하나만 구매했는데,,, 삼천원인 줄 알았으면 밝은 하늘색이랑 두 개는 구매할 껄 그랬더라고요.. 굉장히 후회 중.. 지금도 다시 탐방 중입니다.. 일단 결론만 말씀드리면 털 빠짐 제로입니다. 전혀 안 빠지더라고요. 정말 신기할 정도입니다. 아무튼 자세히 살펴보면 여기 자석 버튼이 있고, 사실 이건 손으로 꼭 닫지 않으면 자동으로 잠길 정도로 자성이 쎄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이게 있고 없고 차이는 확실한 만큼 있으니까 짐 거의 없거나 작은.. 다이소 슈가 버블 친환경 주방세제 레몬 크러쉬 향 (1014640)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처음 사본 슈가버블 친환경 주방세제를 가져왔습니다. 향은 레몬 크러쉬라고 적혀 있는데, 요즘 레몬, 라임 이런 향들에 빠져 있기도 해서 굉장히 기대가 되더라고요. 실제로 실망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져온 것도 있으니! 한 번쯤 나 소량으로 필요한데 한 번 사볼까? 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은 써보시는 걸 추천드린다 꽤나 괜찮다는 의미에서 가져왔습니다.ㅋㅋ 친환경 주방 세제라고 해서 나름(?)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요. 환경마크인증을 받았더라고요. 이런 부분이 자세히 안 보면 또 없는 것이 있을 수도 있는데, 아무튼 이건 다 있더라고요. - 100% 식물유래 세정성분이 함유- 피부자극 테스트 완료 (인체피부평가 전문기관)- 풍부한 거품과 강력.. 다이소 겨울맞이 5.7L 김치통 (1041429)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김치통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5.7L 대용량을 가져왔습니다. 사이즈가 두 포기 들어가는 사이즈라고는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큰 배추는 그렇고 작은 건 더 많이 들어갈 수 있을 것처럼 굉장히 크더라고요. 색상도 여태 김치통과 동일한 색상인데 크기가 커서 그런지 뭔가 확실히 무게감이 있는 것 같은 통에 위압감이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무게! 이렇게 큰 통임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상당히 가벼운 편입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일반적인 김치통의 무게보다도 더 가벼운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각인도 똑같이 되어 있는데, 통이 큰 만큼 각인도 크게 나 있거든요. 큰 통이라고 더 깊은 각인이 있거나 그렇지는 않고, 그냥 크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 다이소 겨울맞이 3L 김치통 (56364)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사실 어제와 큰 차이 없을 것 같기는 합니다. 이제 약간 크기의 차이는 있고, 결론적으로 부피적인 면에서의 차이는 또 확실히 있어서 다른 용도로 구매하기 딱이었던 김치통을 가져왔습니다. 어제와 동일한 착색 없는 와인색과 실리콘 패킹은 동일합니다. 육안으로 보아도 확연히 높이가 좀 다른 것 같다 조금 더 넙적해 보인다 하는 느낌이 나기는 하더라고요. 비교샷입니다. 확실히 높이적인 부분에서의 차이가 있지요? 미묘하다면 미묘한 차이이지만 음식을 넣고 빼고 실제로 사용하다 보면 이런 미묘한 차이에서 사용하는 통이 바뀌는 게 한두 번이 아닌 만큼 확실히 다른 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뚜껑도 똑딱이 형태로 힘이 아예 안 들어가는 너덜너덜한 그런 느낌은 아니고요. 딱 소.. 다이소 겨울맞이 2.8L 김치통 (56365)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와인색이라 착색 걱정 없는 내츄럴 직사각 김치통을 가져왔습니다. 2.8 L면 너무 작은 것이 아닌가 생각하실 수 있는데, 아닙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지만도 않아서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일단 기본적으로 불투명한 와인색 케이스라 직사광선에 철통방어하라 수 있고, 신선도 역시 유지시켜 줍니다. 나중에 보시면 알겠지만 실리콘 패킹처리까지 김치통에 있어야 되는 혹은 있을만한 요소들은 다 담겨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단에 손잡이도 있어서 편리하게 옮길 수도 있다는 점 역시도 포인트입니다. 보통 2.8L 하면 김치 한포기 정도인데, 정말 딱 열면 그 정도 사이즈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손을 쫙 펴도 그보다 널널한듯한 사이즈입니다 가로 세로 높이는 약 16.5 cmv* 2.. 12월 2주차 다이소 구매일지, 겨울맞이 김치통과 퍼 가방까지!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며..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겨울맞이 귀여운 털 가방과 크리스마스 스티커, 그리고 김장을 위한 김치통들을 준비해 왔습니다. 평소와는 조금 다른 상품 류들을 가져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다름 아닌 겨울 준비 때문인데요. 나름 겨울 용품이라고 생각하는 귀여운 아이템들이 많이 나왔길래, 바로 이렇게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어드벤티지 캘린더라고 하나요? 12월 한 달간 매일매일 뜯을 수 있는 캘린더 형식의 통이 다이소에 나왔다고 하길래 하나 사서 내 맘대로 캘린더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아무리 뒤져도 그 통이 안 나오더라고요. 혹시 이것도 대란인지.. 아무튼 이거 못 사는 대신에 스티커라도 있어서 이거라도 사 왔습니다. 첫 번째는 2.8L 가장 작은 김치통입니다. 색 배임 걱정 없는 ..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