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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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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주차 다이소 구매일지, 추억이 되살아 나는 귀여운 아이템 총 집합!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추억이 절로 떠오르는 아이템들을 발견하여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음식 지우개도 옛날 하나씩 뽑기 하던 지우개 그대로였고, 종이 인형 역시도 너무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더불어서 마이멜로디랑 짱구라는 귀여운 캐릭터 상품까지! 어릴 적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상품들이어서 이렇게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입니다. 예전에 하나에 2 ~ 300원씩으로 뽑았던 음식 지우개인데요. 지금은 6개에 천 원..!! 하나하나 음식의 종류도 다르고, 나름 디테일합니다. 지우개적인 성능이야 당연히 미술용 지우개가 제일 좋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거는 이거 나름대로 매력이 있다고요!   두 번째입니다. 소녀감성 종이접기인데요, 종이인형으로 이런저런 인형 만들고 옷..
다이소 말랑말랑 오피스용 유선 노트 (1049820)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점착메모 세트가 함께 있는 유선 노트를 가져왔습니다. 말랑말랑한 스프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과 다양한 메모지가 아예 노트와 함께 부착되어 있어서 노트를 쓰는 동안만큼은 다른 메모지 같은 걸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점까지 상품 자체가 너무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구매하고 나서 뜯어보니까 더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메모지가 잘 보였습니다. 완전히 벌써부터 만족 중... 색도 약간 어두운 색들로 구성되어 있어 기존에 쨍해서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는 컬러 만족도도 확 오를 수 밖에 없겠더라고요. 약간 반투명해서 내부도 다 보이고 얼마나 남았는지는 표지가 pp라서 겉으로 살짝만 눌러봐도 바로 알겠더라고요. 이것도 얼마나 유용한지...    투명 커버를 열면 바로 보이는 굉장..
다이소 볼이 빵빵한 친구들 아코디언 스티커 (1049376)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볼이 빵빵한 친구들 시리즈에서 새로 나온 아코디언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 사실 볼이 빵빵한 친구들 스티커를 더 사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히 많이 샀다고 생각해서 더 살까 고민을 했지만.. 아코디언 이라잖아요..! 뭔가 색달라 보이잖아요!! 그래서 3가지 다 사지는 않고 고민하다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거 하나만 사 왔습니다. 겉 포장지부터 되게 화려한 게 바로 보이지 않나요? 누가 봐도 스꾸용으로 나온 것 같기는 하지만 저는 스꾸스러운 다꾸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우선 이렇게 3가지가 있었습니다만 저는 분홍과 블루 중에서 고민하다가 결국은 블루를 선택해서 이걸 가지고 왔습니다.    겉에 포장지만 뜯었을 뿐인데 되게 화려한 입체카드처럼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하나씩..
다이소 짱구 초코비 용돈 봉투 (1047471)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귀여운 짱구가 그려진 초코비 용돈 봉투를 가져왔습니다. 사실 용돈 봉투 자체를 그렇게 쓸 일이 자주 있지는 않지만.. 너무 귀여워서 하나 가지고 싶었어요. 진짜로... 제가 짱구 굿즈들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이 초코비이고.. 실제 과자뿐만 아니라 이 초코비 디자인 자체가 너무 취향인데, 거기다가 제가 좋아하는 짱구의 분홍 악어까지.. 완벽한 3박자를 이루는 이 용돈봉투를 나왔다는 걸 보자마자 저는 찾으러 다닐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선 스티커입니다. 스티커도 동일한 디자인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것만으로 다꾸에 쓰더라도 충분히 만족스러울 것 같았습니다만... 봉투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으니 이걸 함께 살펴보아야 겠지요?     두 가지..
다이소 볼이 빵빵한 친구들로 나온 반투명 필름 스티커?! (1049377)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볼이 빵빵한 시리즈 매대가 끝나기 전에 구매했다가 소개 안 한 걸 이제야 발견하고 후다닥 가져온 필름 스티커입니다... 다이소 신상품만 모아두는 곳이 있는데 이 친구가 슬금슬금 내려가서 저 바닥에 있더라고요...ㅎㅎ..... 진짜 너무 이쁜 아이였는데 잃어버린 줄 알았던... 정리의 중요성... 아무튼 필름스티커 바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걸 살 때까지만 하더라도 그냥 테두리가 필름 모양이라서 상품에 필름 스티커라는 이름이 붙은 줄 알았거든요... 근데.... 진심으로 이렇게까지 필름처럼 투명하게 나올 거라고는 진짜 상상도 못 했고.. 이렇게 리얼한 진짜 필름일 꺼라고는 더더욱 예상도 못했기 때문에 더더욱 놀라고.. 마음에도 더욱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시..
다이소 스누피 샤프가 나왔다고? 메탈참까지! (1051430)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메탈참이 달린 스누피 샤프를 가지고 왔습니다. 스누피라는 캐릭터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메탈참? 와... 뭔가 달랑달랑 이건 못 참아..! 이상하게 요즘은 샤프에 뭐 달린 게 그렇게 땡기더라고요.. 너무 사무적인 샤프만 써서 그런가... 심지어 제가 좋아하는 파랑 샤프인데 달린 참은 정반대의 색인 붉은색이라서.. 그리고 제가 스누피에서 정말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가 스누피가 붉은 지붕 위에 편하게 누워있고, 그 위에 우드스톡이 날아다니는 장면이거든요.. 뭔가 평화로움의 절정과 같은 느낌이라 유독 좋아하는 장면인데, 그게 떠오르는 메탈참이라 더욱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반짝반짝하고 너무 무겁지도 않고 정말 이쁘거든요..     뜯어보면 정말 에쁜 파스텔의 하늘색..
다이소 공부에도 독서에도 너무 유용한 형광 테이프 (1049140)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드디어 나온! 사실 나올 줄 몰랐지만 아주 약간은 기대하고 있었던 바로 그 형광 테이프 상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색상의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찌 보면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는 노랑색과 분홍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란색이 없다는 것이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많이 팔리면 새로운 색상을 추가해주지 않을까요? (이거 아님)  상품을 바로 뜯어보겠습니다. 기존에 비싸게 돈주고 쓰던 터라서 일단 있는 거 다 사려고 했는데 2개밖에 안 남아 있더라고요.. 심지어 그 뒤로는 본 적도 없는데 어디에 파는 건지 의문스러울 따름입니다... 제발 많이 발주 넣어서 좀 팔아줘!! 오프라인으로 바로 사서 쓰고 싶다고! 쟁이고 싶다고!!     아무튼 나름대로 투명한 뚜껑..
다이소 7월 1주차 구매일지, 귀엽고 깜찍한 다양한 아이템들의 등장!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볼이 빵빵한 시리즈 들어가기 전에 구했었던 스티커들이랑 유용해 보였던 사무요움 그리고 귀여운 샤프와 편지봉투까지! 진짜 살 계획을 가지고 산 것들이 아니라 정말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던 충동적인 소비 아이템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유용하지 않다거나 한 건 아니고 정말 유용하고 가성비도 엄청 좋은 아이템들입니다! 쓰고 난 다음 개인적인 만족감도 당연히 있는 아이들만 가져왔으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첫 번째입니다. 솔직히 이건 나온다고 할 때부터 눈이 빠져라 기다렸는데, 그렇게 없더라고요.. 형광테이프입니다. 가장 잘 쓸만한 노랑색과 분홍색이 있는데 아니 파랑색은 왜 없냐.. 하는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너무 잘 쓰고 있던 아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