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DAISO (968)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랙 심플 고급진 사이드 버튼 샤프 세트 (1051093)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검정색 샤프를 가져왔습니다. 사이드 버튼이 있는 형식이라서 필기하면서 샤프를 다 썼을 때 그 흐름 끊기지 않고, 샤프심만 있다면 바로 달칵하고, 쭉 이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샤프는 30개입 들어있고, 어제랑 거의 똑같은..? 거의 비슷한 디자인인데, 금색 골드 빛이 반짝반짝하게 들어 있더라고요. 되게 예전 학창 시절 필통 속 들어 있을 법한.. 골드 색이라 그런지 묘하게 학창 시절 느낌이 나더라고요. 너무 선입견적인 생각일까요? 아무튼 Y2K도 유행이고 아무튼 좋다는 말이죠~ 샤프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투명한 색상과 검정 색상의 조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굉장히 깔끔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옆에는 Beyond style XEN.. 오렌지 포인트가 돋보이는 쿠션 리드 샤프세트 (1051091)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쿠션리드 샤프세트를 가져왔습니다. 디자인을 처음 봤을 때 은빛 샤프 안에 나름 쨍한 건 아니면서 생각보다 진한 주황빛이 은은하게 도는 것이 되게 특이한 디자인이다 싶었거든요. 쿠션 리드가 있어 샤프심 보호 부러짐을 방지해 준다는 말까지 쓰여 있어서 이천 원? 한 번 사봐도 괜찮겠다! 싶어서 바로 구매해 봤습니다. 천 원 이천 원은 쉽게 투자할 수 있잖아요. 다이소에서 고민했던 건 오천 원짜리 샤프인데요. 아무튼 이거 이천 원답지 않습니다.. 샤프심도 예쁘고 깔끔한 통에 20개입 들어 있고, 저는 무조건 샤프심 최소 B쓰는 사람이거든요. HB 못 참아! 사람인데, 마침 또 센스 있게 B가 들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은빛 디자인으로 세련되게 표현되어 있고, 샤프심 .. 다이소 심플하고 귀여운 애니커리어 심플 볼펜 적청 (1048983)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어제 가져온 아주 작고 귀여운 캐릭터가 박혀 있는 애니커리어 심플 볼펜을 가져왔습니다. 어제는 검정만 있었다면 오늘은 적청입니다. 사실 적색과 청색의 경우 굉장히 예민할 수 있거든요. 펜들마다 각자 색상이 있는데, 검정이나 하얀색 같은 무채색을 제외한 나머지 색상의 경우는 펜마다 그 색상 차이가 진짜 엄청 심하더라고요. 더군다나 제가 보라색을 제일 좋아하고, 색상 적으로다가 예민한 적색과 청색인 만큼 이번 펜은 검정펜 사용으로 어느 정도 검증이 되었으니, 과연 색상은 어떨지가 가장 기대가 되었습니다. 일단 어제와 똑같은 애니커리어 글자가 귀엽게 들어가 있고, 이 글자 색상도 기본적으로 실제 펜 색상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잘 보면 상단에 똑딱이는.. 다이소 심플하고 귀여운 애니커리어 심플 볼펜 블랙 (1048984)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가 담겨있는 애니커리어 검정 펜을 가져왔습니다. 사실은 퀄리티를 그다지 기대하지 않아서 제 사이트에 가져올지 말지도 고민 했었는데, 딱 쓰고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다! 싶어서 바로 주섬주섬 다시 포장해서 다시 새 것인 것 마냥 가져왔습니다. 보통 펜은 귀엽고 예쁜 디자인을 챙기면 펜의 질이 떨어지기 마련이고, 펜 질이 좋다면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조금은 칙칙하게 느껴지기 마련이잖아요? 솔직히 이 펜이 최상급의 펜이라고 말하기는 곤란하지만, 뭐랄까 딱 그 중간? 적당히 예쁘고 귀여운 디자인과 괜찮은 펜 딱 그 사이에 있는 펜이라고 생각하는데 가격은 매우 착한..! 그런 볼펜이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아주아주 귀여운 캐릭터들이 궁디를 뿅- 내밀고 .. 다이소 심플하고 귀여운 애니커리어 네임펜 (1048982)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귀여운 애니커리어 시리즈의 심플한 네임펜을 가져왔습니다. 사실은 귀여운 디자인 때문에 좀.. 질이 안 좋고 퍼석퍼석하게 잉크가 나오는 네임펜이지 않을까 멋대로 생각했던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요, 아니 이게 생각보다 우리가 흔히 아는 모나미 네임펜 그것과 똑같다고 해도 모르겠더라고요? 뭐 두 개를 동시에 쓰면 미세한 차이가 날 수는 있으나 육안으로 보여지는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안 좋을 것 같았다면서 이걸 산 이유요? 바로 귀여운 캐릭터들이 박혀 있는 것이 너무 귀여웠기 때문입니다. 필통이나 이런 곳에 넣어두고 꺼낼 때마다 보이면 얼마나 귀여울까? 싶은 생각이 들었기도 하고, NAME PEN 이라고 적혀있는 글자도 전반적으로 동글동글하니 너무 귀엽더라고요... 11월 4주차 다이소 구매일지, 돌아온 애니커리어 시리즈와 일본 샤프 세트?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이번주는 아주 예전에 가져왔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사실은 제가 그때 더 구매했었거든요. 너무 마음에 들어서 추가 구매한 애니커리어 시리즈의 기본 펜들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일본 샤프들을 가져왔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이천 원 가격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이더라고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아이들이었습니다. 첫 번째입니다. 사실 애니커리어 시리즈는 약간 볼펜 똥 많이 나오는 그런 퀄리티 떨어지는 걸 예상했었거든요? 더구나 제 기억에는 아마 하나에 천원인 펜들을 먼저 샀었기 때문에 이건 그에 비하면 더 떨어지겠구나 싶었지만 캐릭터 하나하나가 포인트로 있는 것이 너무 귀여워서 회사 다니면서 휘뚜루마뚜루 할 펜으로 쓰려고 하나 사봤는데..! 다 너무 좋더라고요. 우.. 다이소 귀여운 동물이 한가득 담긴 계절 스티커팩 (1056537)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계절 스티커팩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작가 뺨치는 엄청난 퀄리티의 스티커가 나와서 가져왔습니다. 아니 정말 너무 자그마하고 귀여운 동물들이 각각의 계절 테마에 맞춘 디자인을 하고 있었는데요. 다이소 것인 줄 모르고 그냥 보면 뭐랄까... 진짜 개인 작가 스티커라고 해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이더라고요. 한 번 제대로 살펴봅시다. 첫 번째입니다. 전반적으로 여름 테마를 여름~ 여름~ 하게 담고 있는데요. 첫 장은 고양이입니다. 여름 하면 장마를 빼놓을 수 없죠. 그리고 뭔가 비 하면 고양이 함께 떠오르기 마련인지라서 비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물방울과 이에 어울리는 푸른 꽃 수국이 한가득 차 있으며, 고양이가 꽃을 붙잡고 .. 다이소 힙하고 키치하고 다하는 분위기 있는 알파벳 스티커 (1057106)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알파벳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 사실 이제 숫자나 알파벳은 언제나 어느 테마에 어떤 용도로 사용을 하더라도 거의 무조건 적으로 너무너무 잘 활용할 수 있는 주제인 만큼 어느 다른 스티커들 보다도 되게 넓은 마음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가지 디자인이 각 2매씩 총 4장 들어 있는데요, 두 가지의 테마가 다른 느낌으로 힙하고 알록달록해서 활용도가 좋을 뿐만 아니라 심플한 글자들 붙여놓고 강조하고 싶은 알파벳 하나 붙이는 등 정말 본인이 연출하고 싶은 그 단어들에 맞게 잘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볼까요? 파랑색 배경이 꽉 차 있으며 알파벳들이 2번 반복되고 있습니다. 대문자 소문자 전부가 다 있기도 하고, 색상도 빨간색, 연두색, 주황색, 살구색..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