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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STATIONERY + α

5월 1주차 어린이날이 걸맞는 셀프 선물 스티커북의 한 주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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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Y2K, 고전템 엄청 유행이잖아요. 할인도 아니고 더 비싸게 팔거나 원가 그대로 파는 경우가 다수이지만.. 그래도 그런 문방구나 여러 곳을 돌면서 이 스티커북을 모아 왔습니다. 진짜 출판 연도 보면 나름 오래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또 너무 오래는 아니라서 빛바램이나 그런 건 없고, 그리고 일단 제일 중요한 스티커 양이 많아서 제가 이 스티커 북을 좋아하는 거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를 한가득 담아서 이번 어린이날이 끼어있는 한 주를 구성하면 좋을 것 같다 하는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가져왔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1개는 저에게 선물한 에이블리 랜덤 폰케이스까지! 아주아주 저에게 셀프 선물한 것들을 모아 보는 한 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ㅋㅋㅋ 그냥 녹여져 있는 저의 취향...


 

 

 


첫 번째입니다. 카카오 프렌즈! 보자마자 홀린 듯이 구매.. 근데 표지만 다른 줄 알았더니 내용물도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한 권


 

 

 

 

 

두 번째입니다. 나머지 카카오 프렌즈는 이거 한 권! 이렇게 총 2권 구매했는데, 하나도 겹치는 거 없고 다양하게 카카오 프렌즈 친구들을 이용하고 싶다면! 그리고 다꾸할 때 은근히 이거 넣으면 뭔가 굿노트로 다꾸한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진짜 이모티콘 넣은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활용도가 은근히 최고거든요. 여러분도 한 번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세 번째입니다. 추억의 리락쿠마.. 저 리락쿠마 진짜 좋아하거든요. 물론 지금도 좋아하지만 이 특유의 맹한 곰돌이는 리락쿠마 밖에 없어..라는 생각이라서 이걸로 하나 샀습니다. 다른 종류는 없나 찾아봤는데 다 나간 건지 아쉽게도 이게 끝.. 그래도 귀여우니 됐습니다.

 

 

 

 


네 번째입니다. 몰랑 스티커북인데요, 몰랑이 스티커가 무려 426개! 구성이 진짜 알차죠? 몰랑이 하면 기본 몰랑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친구들이 하나같이 다 전부 귀엽잖아요. 그 친구들을 전부 하나의 스티커 북에서 볼 수 있는 기회(?)

 

 

 

 

 


다섯 번째입니다. 무민 스티커북입니다. 무민에게서 오는 이 편안하고 동화책 같은 특유의 분위기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몽글몽글한 느낌 보자마자 뭔가... 그 있잖아요. 아무튼 그런 느낌이 물씬 들어가 있는 스티커북입니다. 보자마자 이건 사야 돼.. 하면서 홀린 듯이 집었고 심지어 무민 스티커북 이거 하나밖에 안 남아 있더라고요? 와우... 냅다 간택했습니다. 제가 당한 걸까요? 아무튼..

권당 거의 5천 원에서 8천 원 정도까지 만원 안 되는 가격에 구매해서 다 해도 엄청 비싸지는 않았어요! 소소하지만 이 정도로 저에게 확실한 행복을 줄 수 있다면 한 번 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는데 앞으로 계속 살 것만 같은 이 불안함.. 아무튼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이 스티커북들을 한 번 이번 주 내내 스티커북 안쪽까지 샅샅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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