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25년도 성인이지만 저에게 챙기는 어린이날 셀프 선물로다가(?) 5월 가정의 달 기념이라고 봐도 좋고요. 아무튼 아직 동심이 남아 있는 저에게 주는 셀프 스티커북을 가져왔습니다. 그 첫 번쨰는 바로 카카오프렌즈였는데요, 제일 앞표지에 보면 아시겠지만 캐릭터 스티커가 195개 들어가 있습니다.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고요.. 카카오 프렌즈 하면 떠오르는 그 모든 캐릭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첫 시작은 캐릭터들이 가득 차 있는 왕스티커입니다. 모든 캐릭터들이 손가락을 하늘로 향하면서 만세~를 외치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행복에 가득 차 보이더라고요. 역동적으로 보여지는 저 라인까지 들어가져서 그런지 더욱이 모든 캐릭터들이 전반적으로 크고 활기차게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분위기도 굉장히 밝아 보여서 다양한 캐릭터들이 있는 왕크니까 왕 귀여운 스티커였습니다. 시작부터 아주 감이 좋죠? 

두 번째는 각 캐릭터들을 간략하게 소개해주는 장이었는데 이게 제가 카카오 프렌즈를 총 2권 가져 왔잖아요. 반 나눠가지고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일단 이번 권에 담겨잇는 캐릭터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지인데요. 아무리 봐도 토끼라고 생각되지만 이 친구의 정체가 단무지라서 이름도 무지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처음 알았을 때 진짜 토끼 그 자체인 줄 알았는데 전혀 달라서 되게 특이한 캐릭터다. 창의적이다. 하고 생각했던 캐릭터랍니다. 일단 이 친구는 호기심이 많은 단무지입니다. 토끼 옷을 벗으면 부끄러움을 많이 탑니다.

그리고 그 다음장에 나왔던 것이 콘이었는데, 소신발언적으로다가 제가 카카오 프렌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사실 콘이거든요. 작아서 존재감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진짜 작어서 그 존재감이 더하는 친구인 것 같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 친구는 말 없는 정체불명의 악어 콘입니다. 단무지를 키워 무지를 만들었다고 하는 어찌 보면 잘 모르는 사람은 콘이 무지의 반려동물이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그 반대였다!

 다음으로는 인기 많은 어피치에 대해 설명이 나와 있더라고요. 장난꾸러기마냥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악동 복숭아 어피치인데요, 공식적으로다가 섹시한 뒤태로 사람들을 매혹시킨다는 것이 나와있어서 되게 웃기더라고요.

다음으로는 어디선가 본듯한 이모티콘 모양 모음입니다. 다꾸를 할 때 굉장히 잘 활용할 수 있을 친구입니다. 소재도 굉장히 다양하고 공감될만한 소재들이 한가득입니다.

마지막으로 예쁨으로 봐서는 이게 제일 예쁘다고 생각되었던 스티커입니다. 바로 장면스티커인데요 가쪽에 얇은 마스킹 테이프로 둟러서 액자처럼 만들어서 붙여보는 건 어떨까요? 장면들이 꽤나 색감이 진해서 이런 액자로도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이제 내일은 같은 카카오 프렌즈 두 번째 책을 가져와보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히 두 번째라 겹치는 게 있거나 좀 매력이 반감될 줄 알았는데 그런 거 없이 같은 캐릭터지만 겹치는 것 없이 잘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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