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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STATIONERY + α

25년 어린이날 셀프 선물 그 세 번째, 리락쿠마 미니미니 스티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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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핑크색 책을 보면 바로 눈치채셨겠지만 리락쿠마 미니미니 스티커북을 가져왔습니다. 분홍색 배경이 너무 눈에 들어오기는 했는데 리락쿠마를 원래 좋아하기도 하고, 리락쿠마는 이거 1권밖에 없어서 아쉽게도 선택권은 거의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입니다. 리락쿠마의 귀여운 점 중 하나이죠. 뭔가 되게 현실적인..? 동화풍이 아니라 실제 있을 법한 행동들을 하면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데 이 사진들 중에서 저는 볼 미어터지게 냠냠하고 있는 게 진짜 귀엽더라고요 ㅋㅋㅋ


 

 

 

 

두 번째입니다. 각 테두리가 그려져 있는데 심지어 색감까지 전반정으로 쨍해서 Y2K 느낌을 살리는 어딘가에다가 포인트로 붙여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세 번째입니다. 리락쿠마가 노랑색으로 가득 차 있네요. 맞습니다. 벌꿀 테마라고 보시면 되는데, 특이 작은 쿠마가 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나요? 귀를 완전히 가린 노랑색 벌꿀 코스튬을 입은 것이 너무 귀여운 것 같습니다. 물론 본인은 불편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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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입니다. 달과 일을 표시할 수 있는 날짜 스티커가 있더라고요 딸기가 한가득 차 있는 테마라서 모든 테마에 다 쓸 수 있을까 싶었는데, 색감만 맞는다면,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사이즈 자체가 그렇게까지 큰 거는 아니라서 더 편리한 것 같더라고요.

 

 

 

다섯 번째입니다. 마스킹 테이프마냥 통째로 붙일 수 있는 것인데요. 겹치는 거 없이 다양한 도안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하나하나 활용해서 리락쿠마 테마로 다꾸할 때 활용하면 참 좋을 것 같더라고요.

 

 

 


여섯 번째는 네임택입니다. 언제쩍 네임택이냐 싶으실 수는 있는데, 진한 색감으로 가쪽 테두리가 그려져 있고, 은근히 자주 사라지는 아이템이 많은 사무실에서 이런 귀여운 거로다가 이름 써놓으면 그걸 쓸 때마다 보면 기분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원래 견출지를 했었는데, 뭔가 정감도 없고.. 사라지는 게 똑같아서 이걸로다가 해보려고 합니다.

 

 

 

일곱 번째는 칭찬 스티커! 뭔가 진짜 언제적 칭찬 스티커냐 이럴 수도 있는데, 하나하나 캐릭터들이 확실히 다르기도 하고 귀엽잖아요.


 

 

 

여덟 번째는 이 스티커북의 제목에 딱 어울리는 미니미니한 리락쿠마들이 꽉 차있는 스티커입니다. 소..? 얼룩소 테마인 것 같죠?

내일은 비슷한 토끼 덩어리처럼 보이지만 색 조합마다 정말 다양한 토끼들이 있는 몰랑이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하고 귀여운 몰랑이 친구들이 스티커북 하나에 다양한 테마로 들어가 있는 것은 물론이오.. 굉장히 귀여운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소개랑 레시피까지 있는데, 사실 이 스티커북은 이미 어느 정도 해체된. 그런 거였지만 그래도 순서가 잘 적혀 있어서 그나마 잘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누락되거나 없어진 건 없었더라고요. 꾹 눌러서 한 가방에 넣어 담아 오기를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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