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몰랑 몰랑한 소리가 잔뜩 날 것만 같은 몰랑이 스티커 미니북을 가져왔습니다. 미니 스티커북은 작은 스티커 들어 있는 거겠지만, 스티커 미니북은 작은 게임들을 할 것들이 있거나 단순한 스티커가 아니라 이거 저거 할 것들이 들어 있다는 점에서 아주 약간의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이 몰랑 스티커북을 살펴보자면 이거 한 권에 426개의 스티커가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엄청 다양하죠?
우선 순서가 이렇게 목차로 나와 있습니다. 이걸 보고 다행히 분실이 없는 스티커 북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저는 왕 스티커라고 부르기는 하는데 여기 빅 스티커라는 공식 명칭이 있으니까 이걸로 부르죠 ㅎㅎ 보면 진짜 왕큰 스티커에다가 양 쪽으로 귀여운 캐릭터들이 토템마냥 하나씩 있어서 귀여움이 4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이런 식으로 하나의 정 중앙 몰랑이에 따라 가쪽의 몰랑이의 종류도 그걸로 통일되는 일명 프로필 스티커 같은 느김으로 스티커들이 하나씩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컨페티로 사용할 수 있는 자그마하나 잇 아이템 스티커도 있어요.
세 번째입니다. 이 친구는 확실히 몰랑이가 아니라서 가져왔습니다. 샛노랑 병아리가 아주 사랑스럽게 있는 것 같습니다.
네 번째입니다. 하얀 찹쌀떡같은 몰랑이 친구가 딸기가 좋아라는 테마에 맞게 딸기를 들고 있으니까 뭔가 딸기 찹쌀떡 같고 그렇네요. 굉장히 귀엽습니다.
다섯 번째입니다. 패셔니스타라고 쓰고, 이렇게 차려입고 금방이라도 여행 떠날 것 같은 몰랑이입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알록달록하게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여섯 번째는 시원한 여름~ ㅣ여름철 휴향지하면 떠오르는 것들 하고 싶은 것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일곱 번째는 이모티콘이라 보다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는 약간 스탬프마냥 편지나 다꾸 끄트머리에 이런 이모티콘 붙이는 것이 좋더라고요.
다음으로는 퍼즐인데 제가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하나씩 붙이고 있는데요,
바로 뒷장에 이런식으로 흐릿하게 완성본이 보여서 잘 붙일 수 있었습니다. 은근히 스트레스 풀리고 힐링되요.
다음으로는 몰랑이에 대한 소개입니다. 성별을 알 수 없는 귀여운 몰랑.. 먹을 때만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도 그렇고 색상과 무늬별로 여러 종류의 몰랑이가 있는데 그 중류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는 것까지.. 너무 귀엽죠?
마지막으로는 딸기 요거트 푸딩 레시피입니다. 이거는 한 번 만들어볼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일은 여전히 특유의 동화적인 느낌을 가득 담고 있는 무민 캐릭터 스티커북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색감도 특유의 포근포근하고 따스한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고, 무민 가족들이 한데 모여서 보여주는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스티커북 한 권으로 녹여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전히 특유의 감성을 잘 담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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