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볼빵빵 스티커 & 틴케이스 세트를 구했다!! (feat. 2set)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 나온 볼 빵빵 시리즈의 시작~ 스티커와 케이스 세트를 가져왔습니다. 30장이 한 곳에 이렇게 깔끔하게 들어 있는데 2000원(?) 진짜 말도 안 되는 가격이라서 구매한 것도 있고, 약간 랜덤팩 같은 느낌이지 않나요? 스티커팩 딱 이런 정석의 느낌이라 구매했습니다. 사실 케이스는 뭘 넣기는 되게 애매하게 나왔어요.. 딱 이 스티커 전용인 느낌.. 하지만 그래도 작은 조각 스티커나 이 외에도 자질구레한 소품들을 담기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엄청 유용할 것 같기도 하고 뭔가 하나 더 사고 싶어서 이건 2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스티커를 다 써도 케이스가 남는다는 마인드. 틴케이스는 아니지만 그러면 뭔가 원가가 안될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지금도 충분히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종이 케이스지만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케이스의 뒷면은 그냥 핑크색이 아니랍니다~ 옆서와 같은 분위기를 띄고 있으며 볼이 빵빵한 친구들 in spring이라고 이쁜 글씨로 써져 있습니다. 너무 이뻐서 약간 이런 아이들 엽서세트도 나오면 방 꾸밀 떄 좋을 것 같은데.. 그런 건 안보이더라고요? 물론 봄봄 엽서 컬러링은 봤는데, 저는 그냥 엽서를 원했던 터라서 패쓰했습니다.. ㅋㅋ

 

 

우선 뜯어보면 보이지는 않지만 투명한 끈이 스티커가 케이스 밖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해주고 있습니다. 깔끔하게 30장처럼 안보이지만 30장이 이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펼치면 이렇게 되는데 총 15개의 디자인이 2장씩으로 구성되어 있어 총 30장 입니다. 볼 빵빵 시리즈의 각 캐릭터들이 가득 담겨있는 각각의 캐릭터 성격에 맞는 디자인이 되어 있어 여러 방면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각 캐릭터 얼굴만 빡- 있는 거는 먼슬리에 그냥 붙여 가면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고, 얼굴이 한 바닥 한가득 들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약간 땔 떄 아쉬운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어차피 쓰려고 산 거니까.. 하면서 뗴버렸습니다.. 

이게 약간 한 번 하기 시작하니까 계속 과감하게 다꾸를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약간 그 시작점에 캐릭터를 이 볼 빵빵-하나로 잡고, 이리저리 활용해 보니까 더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앞으로 제 인스타 그램에도 더욱 다양하게 연출하도록 해볼께요~~ 

마지막으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곘습니다. 내일은 진짜 찐으로 스티커! 를 가져올 건데요. 볼 빵빵에서 여태 스티커는 왜 안 나오나 했었는데, 이렇게 이쁘게 나오려고 했었나 봐요~ 다른 아이들(마스킹 테이프, 떡메모지) 등과 함께 꾸미기 딱 좋아서 진짜 유용하게 사용 중인데, 추가구매는 못하는 중이에요. 왜냐면 이것도 그때 보고 다시는 못 봤거든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볼이빵빵한친구들_스티커팩(30매)	1042983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