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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폴꾸 시즌인데, 키링이 반임 ㅋㅋ 그 첫번째 (104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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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키링 시즌(?)의 그 첫 번째 클리어 포토키링을 가져왔습니다.. 일단 딱 통을 열면 이미 뒤에 가 약간 벌어져 있어서 쉽게 뺄 수 있고요, 

이걸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뒤에 키링을 뺸다.
2. 키링 뺀 모양만큼 나온 하트를 원하는 사진에 대고 그어준다.
3. 그어준 그대로 예쁘게 사진을 짤라준다.
4. 자른 사진을 키링에 놓고, 뚜껑을 꽉 눌러 덮어준다.
(이때 단단해서 다시 빠지는 게 상당히 힘드니 사진이 잘 들어 갔는지, 원하는 부분이 잘 보이는지 닫기 전에 꼭 제대로 확인 해야된다.. 다시 빼다가... 포기했다.. 알고 싶지 않았다.. - 본인이야기)
5. 마지막으로 예쁘게 완성된 포토키링을 가방이나 원하는 곳에 걸어준다.

이렇게 위처럼 하면 포토 키링이 완성이 됩니다. 굉장히 쉽고 간단하죠? 제일 처음 만드는 게 약간 귀찮아서 그렇지... 제대로 하기만 하면 아주 그냥 이쁘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diy가능한 키링이니까 더욱 마음에 들더라고요~~ 

 

 

클리어 포토키링을 분리하면 이런 모양입니다. 클리어인 만큼 사진도 또렷하게 잘 보이겠죠? 너무 이쁜 것 같아요... 그냥 이렇게만 봐도 영롱한데 이걸 따라 원하는 키링을 만든다? 더 예쁘겠죠? 홀더보다도 훨씬 단단하게 아예 고정.. 박제된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실제로 그렇거든요. 그리고 위에 설명에서 제가 대고 그리라는 건 당연히 키링이 아니라 키링에서 빠져나온 저 하트 아크릴? 저거인 거 아시죠?! 저것만 하면.. 완벽합니다. 세상 예쁘다고요.. 꼭. 꼭 하나는 만들어보고 나머지 하나는 그냥 달아보던지 스티커를 넣던지 다양하게 해 보세요~~ 저는.. 더 사려고요. 물론 똑같은 걸 살 거 같아서 추가로 글을 쓰지는 않을 것 같지만.. 이거 만드는 것도 꽤 재미있고 저의 키링 존이 점점 채워져서 과부화 되는 걸 보는 것이 꽤나 만족스럽고... 행복합니다..(?) ㅋㅋㅋ 약간 진열장 보듯이 지나가면서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공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클리어 포토카드 키링을 구매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든게.. 꼭.. 사진을 넣지 않아도 되요.. 예를 들어 예쁜 종이나 프린트된 거 그냥 작게 잘라서 꽉 안 채워도 되는데, 그걸 안쪽에 넣는 거니까 내구성 하나도 일반적인 키링보다 훨씬 단단하더라고요... 최고다 정말.. 다용도 가능.. 그리고 그냥 덩그러니 걸어놔도 하트라서 귀엽고 예쁘고 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내일은 어떤 걸 가져올까요? 맞습니다. 바로바로 클리어 데코키링입니다. 아마.. 3가지 모양이었나? 있었는데, 아무래도 가장 눈에 들어왔던.. 그리고 딱 보자마자 붙이고 싶은 스티커가 떠올랐던 하트를 데리고 왔습니다. 자세한 건 내일 직접 상품 사진과 함께 해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폴꾸_투명미니포토키링(2개입/꽃하트)1000 10434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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