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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키링 시즌이라고 하자! 그 두번째 클리어 데코키링!! (10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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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클리어 데코 키링을 가져왔습니다. 모양이 다양하게 있었지만 역시 클래식한 게 최고라고 저는 보자마자 하트다! 싶어서 이걸 가져왔습니다. 약간 여기에다가 뭘 붙여도 마음에 들 것 같기도 했고요. 실제로도 딱 투명 비닐 벗기면 무난하게 사용 가능할 것 같아서 말이죠! 심지어 위에 달린 군번줄도 색이 3가지나 있고 해서.. 이건 하나 사야지 싶어서 하트로 일단 구매해 봤습니다. 이거 필름 벗기고 하면 되는데, 저 그냥 가방에 달았었거든요... ㄹㅇ 군번줄이 예뻐서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달다가.. 운 좋게(?) 새 상품 상태로 다시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다행이네요..

일단 비닐을 뜯으면 굉장히 영롱한 클리어 인 것도 맞고, 앞에 스티커 같은 거 에쁘게 붙여서 다녀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물론 이외에도 저는 예쁜 마스킹 테이프나 다이컷 마테 등등을 에쁘게 붙이고, 테이프로 한 번 더 짱짱하게 고정한 다음 양면 키링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어디에 달고 다니더라도 어떻게 뒤집히더라도 예뻐 보이는? 그런 키링을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무려 3번의 기회가 있으니 3개 다 색다르게 만들고 싶은데 어찌할까 고민 중인데요.. 언젠가 만들게 되면 인스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이거 저거 대보기만 하고 실제로 만들지를 못하고 있거든요.. 제가 봤을 때는 예약글인 이게 올라가도 상황이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ㅋㅋ

 

 

물론 사진처럼 군번줄이 분홍, 빨강, 보라 이렇게 3가지 색상을 구성되어 있어서 더 다양한 연출도 가능합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군번줄 이거 깔 별로 쟁여두고 이거저거 키링 만드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DIY 키트인가? 하는 생각도 절로 들더라고요. 괜히 마음에 들어서 더 그러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애초에 만들어진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좋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이렇게 자유롭게 정말 자기 취향대로 할 수 있는 DIY가 요즘은 더 끌리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보호필름이 씌워져 있다보니 상품 자체는 어찌 보면 그저 깔끔한 새 상품의 상태로 받을 수 있고, 어떤 걸 쓰더라도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반짝이 데코 키링을 가져올 예정이니까요~~ 벌써 홀랑 뜯어서 써버렸지만.. .짱 좋거든요.. 그래서 급하게 다시 해체하고 다시 가져왔습니다. 이것도 모양이 다양하게 색깔도 다양하게 있었는데, 고민고민하다가 이거 하나 집어온 거거든요.. 아 근데 사탕모양 아주 이쁘던데.. 그것도 살까 지금 다시 고민 중입니다.. 이거는 아마 하나 더 사 올 것 같네요.. 혹시 사게 되면 이건 인스타에 슬쩍 사진 올리는 걸로 대체하겠습니다 ㅋㅋ

사실 키링을 뭐 소개까지 해야되나 싶었는데, 그래도 폴꾸 시즌 상품 소개를 해놓고 키링을 뺀다? 이건 아닌 것 같아서 바로 이번주 가져왔습니다 ㅋㅋ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폴꾸_투명스꾸키링(3개)1000 104340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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