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들린 다이소의 도서 코너에 발견한 이것도 사실 아이들을 위한 서적 같았지만.. 그래도 꽤나 재미있어 보였기 때문.. 종류는 2 종류가 있었는데, 그중 더 마음에 들어 보이는 걸로 구매했습니다. 사실은 이런 류의 핸드폰 게임도 있지만 종이로 하면 그 감성이 다른 것 아시죠? 그걸 원해서 이걸 샀는데, 꽤나 만족스럽더라고요.
내지를 보면 이런 식으로 상당히 진한 색감의 문제들이 한 페이지마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내지는 아무래도 스포가 될 수 있으니 딱 한 페이지만 올리도록 할께요! 보면 아래 아예 다른 색감으로 확실하게 찾아야 될 목표들을 알려주고, 그림은 엄청 진하게 그려져 있어서 솔직히 위에 부분만 찢는다면 바로 이건 엽서다 할 수 있을 정도..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약간 미국의 어린이집감성?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어서 일부러 마음에 드는 몇 개는 체크 안 하고 엽서로 쓰려고 ㅋㅋㅋ 핑킹가위로다가 잘라서 쓰는 중입니다.
아 일단 안에는 각 모양이 단 하나도 겹치지 않는 정말 다양한 문제들이 많이 진짜 한가득! 준비되어 있고요. 숨은 그림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모두가 딱 반반으로 들어가 있는데, 둘 다 재미있었습니다. 하나씩 아껴서 푸는 중이라 아직 다 풀지는 못했는데, 정말 만족스럽더라고요. 색감도 진짜 알록달록하니까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아무래도 숨은 그림들을 찾는 문제이다 보니 그림 디테일도 상당히 높아서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는 재미도 있는 듯합니다.
퀴즈 도서를 샀는데 엽서를 껴준다는 마인드.. 본인 마음에드니 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ㅋㅋ 이거 말고 아마 길 찾기? 그런 거였던 것 같은데, 그거는 아무래도 엽서로 쓰기 힘들 거 아니에요? 이건 딱히 불편한 것 없이 손으로 찢어도 좋고, 가위로 잘라도 좋고, 핑킹가위로 모양내도 좋고 어떻게 해도 꽤나 유니크한 엽서..라고 쓰고 벽꾸 재료라고 읽는다. 아무튼 이렇게 쓰기 너무 좋았는데, 그 이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이 진하고 알록달록한 색감과 유니크한 그림체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에 이거 사게 되신다면 한 번 만들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다양하게 써보자고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또다시 돌아온 볼이 빵빵한 친구들 일명 볼 빵빵 시리즈 상품 몇 가지를 이어서 들고 오려고 하는데, 우선 조각스티커 2종류입니다! 처음에는 컵 케이크 조각 스티커가 알록달록하기도 하고 잘 쓸 것 같아서 이것만 샀었는데, 후.. 저기 빵 스티커가 저를 반겨요.. 이걸 어떻게 안 산담.. 싶어서 바로 구매... 진짜 왕 귀엽고.. 빵도 디테일 하나하나가 달라서 쓰는 맛보는 맛 등이 다채롭게 느껴집니다. 최고..! 내일 하나하나 자세하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 품번 | 가격 |
두뇌팡팡_그림찾기(64매입) | 1047084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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