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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빈티지 스티커 틴케이스 플라워 ver. (1048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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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빈티지 스티커 & 틴케이스 스티커에 플라워 ver. 을 가져왔습니다. 아니 너무나 많은 플라워 스티커를 구입한 관계로 더 이상 플라워 스티커를 사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빈티지기도 하고... 꽃이 색감이 잘 드러나는 편의 빈티지 스티커라서 나름 새로운 것 같아서.. (구구절절..) 아무튼 그래서 샀다...! 

일단 틴케이스 색상은 베이지톤으로 꽃이 그려져 있는데, 이것도 솔직히 너무 이쁜 거에요... 굉장히 심플하고, 그리고 이 통이 은근히 소소한데 이런저런 자질구레한 것들이 들어가는 유용한 통이라서 저는 여기에다가는 다른 것 보다 클립들이랑 테이프 굴러다니는 스티커 등등을 한 번에 집어넣고 책상에 올려두니까 이거만큼 깔끔해 보이는 게 없더라고요. 완전히 유용해.. 최고..! 그리고 일단 이뻐서 인테리어적으로도 꽤나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 틴케이스 역시 어제와 똑같이 금빛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진짜 꽤나 영롱하니 금과 동의 사이..? 의 색이라서 진짜 볼 때마다 꽤나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움직일 때마다 반짝반짝한 것이 색을 보면 더욱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에도 구성된 스티커가 디자인 10가지에 각 6장씩 인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할까요? 

 

 

우표 모양과 갖가지 일러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빈티지적인 무드가 가득 있기도 하고, 우표뿐만 아니라 드로잉 느낌의 스티커가 한가득 있어서 그런지 더욱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꽃의 종류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다양한 식물들로 구성되었다는 것은 바로 알겠더라고요. 누가 봐도 모양이 겹치지 않아서 그리고 색감도 겹치지 않아서 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그 외에도 이런 식으로 가로형 우표 그리고 제일 신기했던 건 신문지 위에 올려진 꽃을 그린 것 같은데, 뭔가 신문지 위에 올려진 꽃을 그대로 가지고 온 것 같은 느낌! 진짜 이쁘지 않나요? 여기다가 이제 유리병 무드로 하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샛노란 개나리를 담은 듯한 컬러! 제가 개인적으로 꽃이라고 하면 화사한 핑크 톤이나 시원한 파란색 톤의 색감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런 샛 노란 색도 꽤나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제가 더이상 사지 않으려 했던 편지지.. 하지만 정말 예쁘고 마음에 들었던 만큼 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진짜로 예쁘기도 하고, 이건 사실 편지지보다는 배경지 느낌으로다가 찢어서 쓰면 굉장히 마음에 들 것 같습니다. 어떤 식으로 다꾸를 하더라도 배경지가 이런 식으로 디테일하면 사실 어떤 다꾸를 하더라도 밑에 깔아주는 게 있기 때문에 붙이면 반은 완성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얼른 써보고 싶네요! 아직 한 번 밖에 안 써봐서..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빈티지 틴케이스 스티커(플라워) 104834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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