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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12월 1주차 2024 달력 다이어리 시즌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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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언제 가지고 와야 되나 고민고민하다가 아니다.. 12월 1주에 2023년 마지막 달 기념 및 2024년을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사실 빈티지도 조금 더 있고요.. 다이어리도 샀고.. 달력도.. 필통도... 그래서 얼른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한 주 뒤에 할까 했는데, 이건 또 다른 것들이 준비되어 있는 관계로다가.. 빈티지... 일단 여기 12월로 최대한 빠르게 호딱 가져왔습니다. 

 

 

첫 번째는 Y2K느낌이 물씬나는 필통을 가져왔습니다. 앞에 제가 원하는 사진을 넣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오. 그냥 모양만 보더라도 상당히 저의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실제로 옛날 핸드폰 모양이 떠오르는 필통의 모양 그리고 저 위에 안테나처럼 뾱- 튀어나온 것도 너무 눈에 들어오고요ㅋㅋ

 

 

 

두 번째는 달력입니다. 저는 사실 벽걸이 달력을 평소에 많이 쓰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거 내부에 달마다의 모양이 꽤나 이쁠 것 같아서 바로 보고 하나 겟... 벽에다가 그... 벽에 붙이는 고리로 걸어두어야 겠다 싶었습니다. 요즘 약간 포스터랑 달력 이런 감성에 흠뻑 빠져 있는 중이라서... 꽤나 만족 중입니다. 

 

 

 

세 번째는 무선노트입니다. 와.. 이건 솔직히 제본노트인데 빈티지 감성... 이건 모드 빈티지 다꾸 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아닌가요? 저는 솔직히 말하면 빈티지 트레블스 노트 느낌으로다가 이런 얇은 노트를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빈티지는 이상하게 이런 노트에다가 하는 게 좋더라고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래서 요거는 솔직히 몇 권 더 사재기할 생각입니다. 실제로 다꾸 해보니까 생각보다 더 빵빵해지니까 귀엽더라고요.. 

 

 

 

네 번째는 이것도 빈티지 무선노트인데 제본이 노출되어 있어서 더 감성적으로 보이기도 하면서, 위에 보여드렸던 노트보다는 훨씬 노트 양이 많아서 이건 필사용으로 쓰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요즘 필사나 드로잉도 막 다시 시작하는 중이라서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다섯 번째는 2024 다이어리입니다. 주황색과 파랑색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편안한(?) 파랑색이 마음에 들어서 이걸로 하면 참 좋겠다 싶어서 바로 하나 겟..! 만년형은 솔직히 편하게 후룩- 고를 수 있는데, 이건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날짜형 다이어리 중에 가장 마음에 들 것 같기도 하면서 무난한 아이로 골랐습니다. 

 

 

여섯 번째는 만년형 다이어리인데, 그저 취향 저격 당해버린.. 이거 지금 네이비색을 가져왔는데, 블랙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 아니 제가 가는 곳마다 블랙만 없는 관계로.. 나오면 이건 하나 더 살 예정입니다. 만년형이잖아요 ^^.. 이런 핑계로 산 만년형 다이어리만 오조오억 개이긴 하지만.. 평생 다이어리 쓰고 장수할 꺼니까 괜찮아요(?) 

아무튼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상품 하나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Y2K 투명창 봉제필통(블루) 1046286 3000
2024 포토 벽걸이 달력 1049170 2000
무선노트(A5/30매입X2권) 1045204 1000
빈티지 무선노트(A5/80매입) 1046296 2000
2024 양장다이어리(96매입) 1048770 5000
인스프링 다이어리(80매입) 1048777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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