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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12월 1주차 다이소 빈티지 시즌이다!! 상품들을 하나씩 모아보자! (feat. 드래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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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빈티지 시즌으로 돌아왔습니다. 빈티지 상품들이 정말 한 바가지 쏟아지는 탓에 저는 그만 신상품의 바다에서 헤엄치는 중이었습니다. 심지어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드는 바람에 저는 그만 놓칠 수 없었습니다... 진자 이거 다 사고 싶어서 몇 군데를 도는 중인지.. 한 번에 안 나오고 나름 시차를(?) 두고 나오는 것 같아서 이걸 다 구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발로 뛰는 중인데, 온 매장에 다 있지는 않아서 은근히 찾기 위해서 여기저기 투어를 도는 중이랍니다. 다이소 투어 가보자고!

 

 

일단 첫 번째로는 빈티지 책지함입니다. 사이즈는 큰 거 작은 거 있었는데, 저는최대한 많은 상품을 담고 싶어서 큰걸 사 왔습니다. 아쉽게도 자석형은 아니여서 뭔가 딱 닫히지는 않더라고요. 그건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디자인이나 사이즈 등등은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롤인데요, 포장 용 스티커라고 쓰고, 다꾸 용이라고 쓴다.. 디자인은 꽤나 다양하게 반복되는 패턴이고 하나하나가 다 예뻐서 진짜 2개를 사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나 가지고는 만족할 수 없다! 마침 그 상자에 꽤 많이 차 있길래 2개 사 왔습니다. 

 

 

세 번째로는 빈티지 레이스입니다. 꽤나 디테일함이 살아있는데, 아마 그 이유는 이형지가 붙어있는 다이컷 마스킹 테이프라서 그런 것이 아닌가! 사실 이런 류의 테이프는 자주 쓰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굉장히 진하고 이쁘더라고요! 

 

 

네 번째는 빈티지 꽃입니다. 솔직히 마지막 저 장면 마스킹 테이프 하나만 가지고 눈 멀어서 바로 사야겠다 싶었습니다. 와.. 진짜 너무 마음에 들어가지고... 손으로 어떻게 찢어 쓰더라도 감성이 한가득인지라.. 그리고 패턴도 꽤나 다양해서 써 붙이는 재미가 더 있던 것 같습니다. 

 

 

다섯 번째는 빈티지 자연입니다. 와.. 솔직히 저 금박에 있는 다양한 토끼를 저는 참을 수 없었어요.. 진짜 왕 귀엽거든요? 그런데? 다이소에 금박 동물 스티커가 나온다는 걸 인스타로 미리 봐버린 저는.. 이미 눈이 돌아가 버렸답니다. 왕왕.... 나오면 무조건 10개 이상 쟁인다는 마음을 먹어버렸어요.. 눈에 보이면 보이는 대로 다 쓸어버린다.. 무조건 쟁인다.. 약간 실사인 듯 실사 아닌 실사 일러스트를 정말 좋아하는데, 또 빈티지하면 금박이죠.. 완전 취저라서 이건 뭉탱이로 사재 끼고 막 써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일단 폰꾸부터.. 지금 실링 스티커들 와르르 붙이고 다니는데, 이럴 것 같아서 핸드폰 투명 케이스도 한 5개 쟁여놨으니.. 금박 스티커만 나오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빈티지 패턴입니다. 가장 무난한 듯 하지만 사실 굉장히 사용을 잘 할 수 있는 아이인 만큼 이것도 지금 써보니까 꽤 빨리 써서 다음에 보면 하나 더 사려고요. 진짜 배경 까는 거나 엽서 붙이거나 하는 등으로 이리저리 쓰기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빈티지 상품들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해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빈티지 책지함(1000)2사이즈 1046022 1000
빈티지포장스티커(70매) 1046086 1000
빈티지_다이컷 마스킹테이프(20 mmX4 m)(2개입) 1048346 1000
빈티지_마스킹테이프(15/30 mmX4 m)(3개입)꽃 1048347 1000
빈티지_마스킹테이프(15 mmX4 m)(3개입)_자연 1048348 1000
빈티지_마스킹테이프(10/20 mmX4 m)(4개입)체크 104834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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