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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포근한 패턴담요 포근복실한 토끼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나기.. (104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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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포근한 패턴담요를 가져왔습니다. 당시 테디베어 시즌에는 구할 수가 없어서 못 구하고 있다가 완전히 잊고 살았었는데.. 제가 가는 매장마다 담요가 아예 없던지 이 갈색 친구가 아예 없더라고요. 저는 하얀 거 말고 갈색이 가지고 싶었는데 말이죠. 진짜 말랑 포근 복실 하게 생겨가지고 저 갈색 위에 어떤 걸 올려놓고 찍더라도 겨울 감성 한가득에 그냥 제가 쓰기도 너무 좋아 보였거든요. 그래도 저의 사진 찍는 천 평생 못 버리지만 ㅋㅋㅋ 그래도 이런 새로운 거 사놓으면 언젠가 쓸 거고.. 가장 중요한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담요 없으면 살 수 없기 때문.. 생활필수품인 만큼 효율적인 소비였을 것 같은데 하면서 구하다가 결국 못 구했었지만 선물을 받아버렸지 뭐에요!! 냅다 사진 찍어서 가져왔습니다. 

일단 여기에서도 보이듯이 마감은 연한 갈색의 선으로 직접 바느질한 것처럼 퀼팅 처리가 되어 있고, 이게 뭔가 투박하니 이 담요의 매력을 더욱 담아주는 것 같더라고요. 

 

 

바로 열어서 펼쳐보도록 하겠습니다. 털이 얼마나 빼곡한지 얼마나 보들보들한지, 보온성은 어떤지.. 꽤나 예민하게 살펴보기 위해 바로 뜯어보았습니다. 색감은 갈색이 진한 갈색으로 배경이 되어 있어 토끼를 따로 뜯어보면 새 하얀색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새 하얀 것처럼 보이는 신기한... 아무튼 토끼 모양도 배경에 묻히지 않고 확실하게 딱 보이고, 이게 너무 와다다- 있으면 정신이 없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그렇지는 않고 딱 적당한 너비로 무늬가 박혀 있다 보니 마음에 들었습니다. 앗! 그리고 토끼 자세도 한 가지가 아니었어요! 그래서 더 스티커를 붙인 것 같은 느낌도 나면서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디테일을 보면 다르지만 멀리서 보면 똑같은 자세 아닌가? 싶을 정도라서 더 귀여웠습니다. 

이 사진에서도 보이는데 좌측 하단에는 두 다리를 양 쪽으로 뻗고 앉아 있는 것, 그리고 중간 즈음에는 한쪽으로 다리를 쭉 펴고 앉아 있는 것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진짜 확실히 다르죠? 아니 근데 멀리서 보면 진짜 둘 다 기본적으로 앉아있는 자세라 그런지 정말 비슷하게 보이더라고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본격적으로 문교 아이템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엄청 많은 아이들이 있는데, 일단 제가 가장 잘 쓸 것 같은 아이템으로 일단 가져와봤습니다. 사실 문교라서 질은 믿고 있기는 했는데, 문교 하면 오일 파스텔만 알고 있었지, 다른 종류는 사용해 본 적은 없었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엄청 마음에 들더라고요. 쨍한 색감 발색과 더불어서 보드라운 크레용... 진짜 뭐랄까 눈으로 보이는 심 색깔과 발색되는 색이 거의 동일하다고 해도 무방하다고나 할까요? 진짜 이 정도로 진할 줄은 몰랐는데, 정말 진하더라고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코지어텀_패턴담요(100x75 cm)(3000) 1044820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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