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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4월 4주차 다이소 구매일지, 오피스 시즌 아이템들을 하나씩 모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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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오피스 시즌에 나온 다양한 아이템들 중 무엇을 살까 고민 고민을 하다가 마침내 하나씩 일단 구매해봤습니다. 너무 이쁜 것들이 많아서 뭘 사야 되나 고민고민을 하다가 일단 가장 많이 쓸 것 같은 것들로만 구매했고, 매장마다 있는 샘플들이 다 달라서 뭘 어떤 것부터 사야 될지.. 다 산 게 맞는지.. 고민이 좀 들지만.. 심지어 아직 제가 탐내고 있던 사이즈가 조금 더 큰 가죽 노트인데 그거는 안 보이더라고요..! 딥 그린 컬러 있는 거 같아서 굉장히 탐이 났는데 말이죠.. 아무튼 기타 등등 다른 원하는 것들을 추가로 구하게 되면 그건 다음 구매일지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가져와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상품 종류도 엄청 많고 뭔가 이거는 시즌이라기보다는 꾸준히 낼 것만 같은 느낌이니까요 ㅎㅎ

 

 

 

 

일단 하나씩 살펴볼까요? 첫 번째입니다. 연필깎이 인데요, 두 가지 색상 중 뭔가 화이트.. 깔끔하니 어디 인테리어 용으로 두더라도 어색하거나 눈에 확 띄지 않는 에쁜 연필깎이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가지고 왔는데, 생각보다 더 뜯었을 때 실물이 더 이쁘더라고요. 

 

 

 

두 번째입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핸디 수첩입니다. 평소에 체크리스트를 달고 사는 사람이라 그런지 사실 이거 내지 제대로 보지도 않고 작은 수첩? 하나 사! 이렇게 산거거든요. 근데 안에 보니까 체크 리스트 식으로다가 굉장히 귀엽게 생긴 것이더라고요.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메모지인데요, 사실 다른 것보다 오피스형 메모지로 모양들이 전반적으로 되게 심플 깔끔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모양 그대로 잘라 써도 좋을 것 같고, 만약에 그렇지 않더라도 진짜 사무실에서 약간은 포인트 있는 메모지 사용하고 싶을 때 쓰기 딱인 것 같지 않나요? 

 

 

 

네 번째입니다. 고급진 가죽 노트인데요, 이 사이즈도 있고 조금 더 큰 것도 있어서 큰 걸 조금 더 가지고 싶었지만 일단 있는 작은 사이즈부터 샀는데, 생각보다 되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뭔가 싼티 날 걱정이 좀 되긴 했습니다 솔직히.. 가격이 너무 싸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만져보니까 그렇지 않고 꽤나 괜찮게 잘 나왔더라고요.. 만족... 

 

 

다섯 번째는 3가지 컬러 중 고민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가장 험하게 써도 티 안날 것 같은 브라운 컬러를 선택하였습니다. 앞에 포켓도 있고, 노트 자체에도 밴딩처리가 되어 있어서 가방 안에서도 수첩 안에 속지가 구겨지거나 할 걱정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여섯 번째는 글라스아트입니다. 사실 공주를 만들고 싶었던 것 보다.. 제가 원하는 다른 걸 만들기 위해 글라스 아트만 따로 사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것도 실제로 보니까 되게 생각보다 이쁘게 잘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여기 있는 요정들도 한 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ㅋㅋ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오피스 전동 연필깎이를 시작으로 상품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오피스_전동연필깎이(5000) 1048593 5000
오피스_밴딩 유선수첩(80매입) 1049821 1000
오피스_점착메모(80X80 mm/2종X35매입) 1049891 1000
오피스_가죽풍 유선노트(84매입) 1049818 2000
오피스_포켓형 무선노트(80매입) 1049824 2000
프린세스 글라스아트(10색/5000) 1050892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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