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랩잇 뽀드득 모공 샤워 클렌징 폼 (1051730)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 워낙 큰 회사들 제품들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지 뭐 살만한 것들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화장품 류는 아무래도 사람마다 차이가 크기도 하고 유튜브라는 매체에 더욱 많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굳이 굳이 하지는 않았었는데요, 닥터지 랩잇 시리즈 5종을 선물 받아서 이렇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네온 색감이 진한 패키지이죠? 다른 것 보다도 눈에 확 들어옵니다. 

 

 

 

패키지 만지다 보니까 여기!! 점자도 있더라고요. 이런 소소한 점이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겠죠?! 만져보니까 손으로 진짜 잘 만져지더라고요. 제가 점자를 읽을 수는 없지만, 확실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패키지를 여니까 이런 글귀가 써 있었습니다. 상품마다 그 상품에 어울리는 상품에 맞는 멘트가 적혀 있던데, 일단 여기는 "What happened to all the impurities within the pores?" 뜻이 궁금하시다면 바로 열어봅시다!

 

 

"이렇게 한국어로 적혀 있습니다. 답답한 모공 속 노폐물 어디 감?" 이 뜻입니다. 그만큼 클렌징이 말끔히 잘 된다는 것이겠죠?

 

 

 

1회 사용 후 모공 속 노폐물, 피지 개선이 되었다고 작성되어 있습니다. 31.6%면 꽤나 많은 거겠죠?? 열어보면 정말... 통 색도 엄청 진하거든요...

 

 

 

이렇습니다. 화장실에 놓으면 진짜 이거 밖에 안 보여요 온갖 하얀색 통 사이에서 빛나는 네온사인 같은 느낌... 저는 클렌징 폼을 꽤나 여러 종류 돌아가며 쓰는데 당분간은 이것만 보여서 이것만 사용할 것만 같더라고요 ㅋㅋㅋ 숫자도 큼지막하게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투명 실링으로 막혀 있어서 오염물 걱정도 없습니다. 보통 은색으로 되어 있는 걸로 쌓여있지 않나요? 이거는 투명으로 되어있어서 뭔가 안이 더 잘 보이고 괜히 더 깔끔한 것 같고 생각보다 이게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위에 실링을 뜯었다면 이렇게 쉽게 열리는 뚜껑에 짜서 사용하면 됩니다. 우선 제 피부가 엄청 예민해서 이거 저거 막 쓸 수가 없거든요? 근데 이거는 산뜻하고 가볍게 잘 지워지는 느낌이라서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모공과 피지 케어 이런 거 적혀 있으면 원래 놓치지 않고 무조건 도전해 보는 사람이었는데, 이거...? 저는 괜찮더라고요. 삼천 원에 이렇게 작은 폼 클렌징? 여행용으로 딱이다 싶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거는 엄청 커서요 ㅋㅋ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지우개 필링이라는 것을 가져올 예정입니다 오늘 가져온 클렌징 폼과는 약간차이가 있는데 피지 계선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이게 더 만족도가 좋았어서 둘 중 하나 고르라면 내일 가져올 것을 재구매 할 것 같습니다. 한 번 내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해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랩잇 포어 클렌징 폼 100g	1051730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