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볼이 빵빵한 친구들 아코디언 스티커 (1049376)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볼이 빵빵한 친구들 시리즈에서 새로 나온 아코디언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 사실 볼이 빵빵한 친구들 스티커를 더 사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히 많이 샀다고 생각해서 더 살까 고민을 했지만.. 아코디언 이라잖아요..! 뭔가 색달라 보이잖아요!! 그래서 3가지 다 사지는 않고 고민하다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거 하나만 사 왔습니다. 겉 포장지부터 되게 화려한 게 바로 보이지 않나요? 누가 봐도 스꾸용으로 나온 것 같기는 하지만 저는 스꾸스러운 다꾸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우선 이렇게 3가지가 있었습니다만 저는 분홍과 블루 중에서 고민하다가 결국은 블루를 선택해서 이걸 가지고 왔습니다. 

 

 

 

겉에 포장지만 뜯었을 뿐인데 되게 화려한 입체카드처럼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하나씩 살펴보면 하나하나의 스티커가 판으로 이뤄져 있고, 그게 하나로 합쳐져 있었기에 입체카드처럼 느껴졌었구나.. 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우선 꽃가루가 흩뿌려져 있고 아래에서 신나게 뛰고 있는 토끼입니다. 담벼락도 보이죠? 

 

 

 

두 번째 장은 큰 벚꽃나무가 양 사이드를 한 가득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이즈가 꽤나 큰 편이라서 표꾸용으로 써도 될 것만 같더라고요. 

 

 

 

세 번째 장입니다. 운동회가 떠오르는 푸릇푸릇한 길바닥 거리와 뭔가 흙모래가 날리는 것만 같은 그런 장면들이 담겨진 스티커입니다. 이거는 뭔가 메인으로 쓰기보다는 이 위에 캐릭터랑 물건들을 붙이면 될 것 같더라고요. 

 

 

 

네 번째 장입니다. 학교 그 자체가 제대로 있고요, 그 외에 진짜 작고 귀엽고 다양한 아이템들이 가득 담겨 있더라고요. 스티커용 집게로 집어야 될 것 처럼 작고 아기자기한 아이템 스티커들이 한가득 이었습니다. 너무너무 귀엽더라고요. 

 

 

 

옆에서 보면 이렇게 바로 접어서 뜯어질 수 있도록 쉽게 자를 수 있게 되어 있기는 한데요! 저는 아코디언 형태 그대로 활용하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그냥 이대로 두고 사용하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귀여운 아이템들이 많기도 하고 아코디언이라는 소재 자체가 좀 특이하다고 생각되어서! 별생각 없이 구매했지만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아이템이었습니다. 하나 정도는 더 살껄 그랬나 싶더라고요 ㅎㅎ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오피스 용인 말랑말랑한 스프링 노트이면서 동시에 굉장히 많은 종류의 유용한 포스트 잇들이 한가득 들어 있어서 너무 유용하게 쓰고 있는 노트를 가져올 예정입니다. 진짜 대박 꿀템이거든요..? 저 이거 몇 권 샀습니다. 일하는데 삶의 질 급 상승.. 맨날 잃어버리는 포스트잇이 노트에 한 번에 붙어져 있다니.. 심지어 깔끔하고 이쁘게 되어 있으니까 마음에 더욱 들었습니다. 내일 한 번 제대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해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볼이빵빵한친구들_아코디언스티커(4매입)(1000)	104937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