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소 DAISO

7월 3주차 다이소 구매일지, 다꾸 용품과 화장품이 가득한 한 주

반응형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마스킹테이프, 스티커 그리고 화장품을 가져왔습니다. 상당히 유용하고, 다양한 아이템 종류들을 가져온 만큼 굉장히 기대가 많이 되는데요, 다이소는 약간 개미지옥처럼 들어가면 뭔가 계획되지 않은 소비가 너무나도 잘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에 특히 화장품 같은 경우는 꼭 계획하거나 마침 필요했던(?) 필요할 것 같은(?) 아이들만 나름 굉장히 객관적으로 구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종류가 겹치는 것도 아니고, 상당히 다양한 아이템들이 구비되어 있거든요. 

 

 

 

우선 첫 번째입니다. 마스킹 테이프인데, 풍경 초록과 파랑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보니 색상 자체가 유용하고, 무난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활용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느낌도 가득 담겨 있어서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보자마자 두 가지 모두 집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다이컷이기도 하고 3D 모양의 다양한 도형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상당히 특이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굉장히 특색이 강하고, 잘 뜯어지기도 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거 말고 다른 모양도 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제가 가는 매장마다 없어서 아쉽게도.. 일단 이거 하나 구했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보자마자 이건 사야돼! 라고 했는데요, 오무라이스와 팬더의 귀여움을 한가득 담은 조합이었습니다. 작고 아기자기한 스티커들과 팬더가 한가득! 갑자기 다꾸를 하기 위해서라도 오므라이스를 먹어야 되나 싶더라고요 ㅋㅋ

 

 

 

네 번째입니다. 컬러밤인데요. 사실 제가 1번을 사려고 하다가 실제 샘플 색상 보니까 제 피부와는 이게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고요. 발색 보여드리려 사진을 찍기는 했는데 너무 칙칙하게 나오기는 했는데.. 제 피부가 실제 보여드릴 사진보다는 밝은 편이라 아무튼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 중입니다. 

 

 

 

다섯 번째입니다. 굉장히 얇고 잘 그려지는 유용한 태그 펜슬 추천을 받아서 안그래도 기존 것을 거의 다 쓰던 터라서 구매했는데, 얇으니까 훨씬 그리기도 쉽고 정교하게 활용이 가능하더라고요. 

 

 

마지막 여섯 번째입니다. 마스카라를 기존에 잘 쓰지는 않았는데, 제가 화려하게(?) 꾸밀 일들이 늘어나서 개인적으로 마스카라 사야지 했는데 다이소에도 팔더라고요? 궁금해서 일단 한 번 사봤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아서 저는 잘 쓰고 있기는 한데 비교 대상이 따로 없기는 하네요.... 어찌 보면 제 인생에서 꾸준히..? 쓰고 있는 첫 마스카라여서요.. 옛날 거 사기는 했는데, 거의 안 쓰고 유통기한 지나서 버렸던 터라....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다양한 아이템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마스킹테이프(15 mmX4 m)(4개입)실사 1051887 1000
키스컷 마스킹테이프(30 mmX4 m)입체하트 1053746 1000
오므라이스 팬더 스티커(4매입) 1055140 1000
손앤박 아티스프레드컬러밤(03멜로우) 1048918 3000
태그 슬림브로우펜슬(1호_라이트브라운) 1045432 3000
러블리메이크업볼륨마스카라 1018036 20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