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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클로버 시리즈 스티커 & 책갈피 세트, 유용성에 귀여움까지! (105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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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목표 달성용 스티커와 책갈피가 나와 너무 예쁘다 싶어서 구매했는데, 디자인도 동일한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가 정말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책갈피라고 한 것은 일반 종이가 아니라 좀 단단한 하드보드지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훨씬 더 튼튼한 친구! 저는 여기다가 코팅을 해서 보드마카로 체크하는 방식으로 오래오래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진짜 평생 써 계속 써...


테마는 행운 아파트 /  행운의 학 / 행운의 동산 / 인형 진열장입니다.

실물을 보면서 글 읽으시면 더 좋을 것 같아 실물 아래 글 남기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행운 아파트는 아파트가 책갈피 입주자들이 스티커입니다. 중간중간 끼어 있는 귀여운 행운 클로버는 마치 초밥의 와사비처럼 뺴놓을 수 없는 귀여운 킬링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행운의 학입니다. 학창 시절 학 접기를 하여 천마리 하려고 했는데 한 오백마리에서 포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질린다기보다는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서 ㅋㅋㅋ 아무튼 그랬던 유리병 안에 제가 직접 학들을 넣을 수 있습니다. 아까 스티커에서 포인트처럼 있었던 클로버 두 개가 여기서는 아예 한 줄 가득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 번째는 행운의 동산입니다. 동산 위에 다양한 꽃들을 한가득 놔둘 수 있도록 다양한 모양의 꽃들로 스티커가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도 잘 보면 클로버에 꽃입니다. 마치 팝콘 같아요.. 그만큼 귀엽고 어떻게 보면 되게 일반적인 꽃보다는 엄청 매력적인 것 같고, 포인트가 될 만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보자마자 진짜 아이디어다 싶었거든요. 클로버를 버리지 않으면서 꽃을 살리는? 팝콘꽃 실제로도 어디선가 봤던 것 같습니다... 아닌가...? 아무튼 말이죠!

네 번째는 인형 진열장입니다. 귀여운 나무로 된 장식장에 곰돌이 인형들을 하나씩 올려둘 수 있습니다. 갈색과 연한 황토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하나 너무 작고 기엽고 소중하지 않나요... 개인적으로는 꼭 곰돌이 아니더라도 가지고 있는 작은 캐릭터들을 하나하나씩 붙여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아이템과 함께라면 목표 달성 언제라도 성공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거 계속 나와주면 좋겠네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다이소에 언제 나오나 손꼽아 기다렸던 일명 모조지 스티커팩이 등장하였습니다. 이름은 모조지가 아닌 메모가능 스티커팩이라고 하기는 하던데.. 아무튼! 심지어 이것도 오늘 소개드린 물건과 같이 디자인이 하나하나 전부 다르기 때문에 질리기는커녕 오히려 더 못 구해서 안달이랍니다. 이 상품 실제로 저 딱 하나 본 거 산거고 그 뒤로 매장에서 실물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행운_목표달성 스티커 책갈피(4세트) 10535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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