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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빈티지 오브제 마스킹테이프, 레이스부터 오브젝트까지 한 번에?! (105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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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빈티지 시즌에 오브제 마스킹테이프가 3개에 하나 세트로 판매하여서 구매했는데, 레이스부터 오브젝트 그리고 하나씩 붙는 네임택(?) 느낌의 디자인까지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오브젝트의 깔끔한 느낌을 선호하는 사람인지라 이 컨셉으로 마스킹테이프가 나왔을 때 이거는 써봐야겠다 싶었거든요. 왜냐면 일단 디자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뿐만 아니라 오브젝트 관련된 것은 굳이 나오지 않더라고요. 정말 희안하게도 나오지를 않더라고요.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리는 컨셉이라 그런가? 아무튼 이게 나왔다는 걸 보자마자 저는 구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선 위에 얇은 디자인 마스킹 테이프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은 마치 케이크 시트 안에 하나하나 디자인이 들어간 레이스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살려서 굉장히 특이하고 색다른 것 같은 느낌을 주더라고요. 그리고 오브젝트가 정말 다양하게 있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열쇠와 클립, 단추와 가위까지 굉장히 다양하더라고요. 정말 실사 느낌을 잘 살려서 오브젝트의 감성을 쏙 담고 있는 것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비슷하지만, 다른 색감이나 디자인으로 하나하나 겹치는 것이 없어서 그런지 하나하나 잘라서 사용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디자인이 은근히 하나도 겹치는 게 없어서 그런지 굉장히 예쁘더라고요. 색감은 전반적으로 빈티지의 연갈색이 들어간 색감으로 다양한 컬러를 담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빈티지스러운 느낌을 잘 담고 있기는 합니다. 

 

 


다음으로는 하나하나 키워드를 붙이면 정말 좋을 것 같은 네임택 디자인으로 구성된 마스킹테이프입니다. 디자인과 색감이 하나하나 정말 어울리게 되어 있다 보니까 골라 사용하는 재미가 하나하나 확실히 서더라고요. 일단 디자인이 정말 달라서 겹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는지 개인적으로 쭉 펴서 이면지 스티커북에 미리 붙여놓고 필요한 디자인만 잘라서 사용하면 정말 적제적소에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라인에 맞춰서 잘라 사용해도 좋고, 그냥 통채로 하여도 괜찮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손으로 잘라 사용하는 것이 뭔가 실제로 오래된 책에 붙어있던 것 같은 느낌이라 좋더라고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문진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두 가지 디자인 중에 어떤 걸 살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새 친구를 데려왔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귀엽더라고요. 민트색이면서 동시에 파란색 새가 그 위를 날아다니는 디자인일 새고 눈에 확들 어오면서 민트색이 주는 안정감과 따뜻함까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문진이라는 상품에 딱 맞게, 단단하고 무게감이 있어 제 역활을 잘하기도 하더라고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빈티지 무드 마스킹테이프(15*15*30mmX4m)(3개입)오브제 105419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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