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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빈티지 무드 화지 스티커북 20매입 (105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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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빈티지 무드 화지 스티커북을 가져왔습니다. 평소에도 스티커북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이것이 처음 나왔을 때 보자마자 이건 사야 돼!!라고 했거든요. 앞에 표지부터 시작해서 빈티지스러움이 한가득 담겨 있음은 물론 표지부터 엄청 마음에 들더라고요. 보자마자 이거는 진짜 무조건 사야겠다 싶었습니다. 진짜 표지 디자인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미 꾸며놓은 것처럼 예쁘더라고요.


 

 

 

물론 뒤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하나가 실제 스티커북에 들어있는 스티커 디자인으로도 자세하게 살펴보면 그렇게 되어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엄청 마음에 들더라고요.


 

 

한 번 스티커를 뜯어보면 화지라서 일반스티커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인 거 보이시죠? 무광이고, 붙였을 때 훨씬 더 자유롭게 연출이 되는 것이 정말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디자인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입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양초와 책인데요, 아무래도 빈티지 하면 떠오르는 요소들 중 하나이기도 하고, 특히나 양초는 뭐랄까 진짜 고딕 하면서도 회중시계와 함께 저 개인적으로는 빈티지의 꽃이라고 생각해서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핑크핑크한 색감이 한 눈에 들어와서 빈티지이지만 화사한 느낌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장입니다. 소소한 멘트 글귀라던가 굉장히 귀엽고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진주로 된 하트가 빈티에 어울리게 나오다니.. 이게 굉장히 신기하더라고요.

 

 

세 번째입니다. 티켓과 알람시계 그리고 열쇠까지 굉장히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전반적인 디자인들이 크라프트 느낌이라서 느낌이 좋더라고요.

 

 

 

네 번째입니다. 이거는 나비가 메인으로 딱 보이기는 하는데, 다른 것도 리본부터 시작해서 나비까지 뭔가 밝은 티타임이 떠오르는 디자인과 분위기가 가득한 스티커였습니다.

 

 

다섯 번째입니다. 이것은 화이트 테마인데요, 다른 것보다도 천사랑 만년필 이것이 정말 빈티지하면 마음에 들기도 하고, 되게 분위기 있더라고요. 솔직히 다른 디자인보다도 이게 굉장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고급스러운 느낌도 있지만서도 되게 특이하고 독특하더라고요. 실버와 화이트를 합치면 이것만큼 고급지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그리고 저 하트 자물쇠와 열쇠 이것도 굉장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요소들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특색이 있고, 그냥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하나하나 분위기가 확실히 있어서 그런지, 진짜 마음에 쏙 들었던 스티커북이었습니다. 참고로 5가지 디자인이 각 4매씩 총 20매입 구성입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는 한국의 민화 시리즈로 화접도, 호작도, 화조도라는 큰 틀을 잡고 나온 시리즈입니다. 스티커부터 틴케이스, 문진까지 아주 다양한 만큼 정말 예쁩니다! 다음 주부터 하나하나 살펴보시죠!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빈티지 무드 화지 스티커북(20매입) 105413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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