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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내맘대로 아크릴 키링세트 주인공의 등장!! (104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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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귀여운 내 맘대로 아크릴 키링 세트를 가져왔습니다. 디자인은 두 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내 이름이 귀여워인가? 뭐 이런 내용이랑 주인공 등장! 이 내용입니다. 저는 주인공 이 부분이 좋아서 이번 키링 디자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캐릭터들은 전반적으로 엄청 맹-한 느낌이 나면서 왹져가 절로 떠오르는 묘한 선글라스 아니고 선구리라고 불러야 될 것만 같은 검은 안경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구성은 키링 모양 6개와 볼체인 3개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볼체인의 색상입니다. 실제로 키링에 구성된 색상들이 볼체인으로도 구성되어 있어서 키링으로 끼웠을 때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더라고요. 하얀색 / 검정색은 사실 어디에서도 굉장히 잘 어울리잖아요. 그리고 굉장히 유니크해 보이는 초록색 아니고 거의 풀색에 가까운 볼체인까지 아주 완벽해 보였습니다. 볼 체인들이 굉장히 빡빡하기 때문에 한번 키링을 달면 쉽게 깨지거나 빠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더라고요. 

 

 

 

 


귀여운 강아지와 토끼입니다. 내용도 "귀엽다" , "주인공 등장!" , "짱인데" , "귀여운 제가 왔습니다"등 너무 귀여운 내용들만 있죠~ 심지어 저 초록 애벌레가 사실 처음 샀을 때는 좀 음..? 싶었든 부분인데 자꾸 보니까 진짜 귀여운 포인트가 되는 거 있죠? 진짜 통통한 그림책에 나올법한 애벌레 같기도 하고... 그리고 토끼는 또 얼마나 귀엽고요. 진짜 왹져스러운 저 안경으로 눈을 가리니까 더 귀엽고 엉뚱해 보이는데 선구리 너머로 보이는 저 팟칭- 하는 것 같은 반짝임까지 아주 귀여움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일반적인 만드는 아크릴 키링 판을 보면 개인적으로 작은 오브젝트들보다 큼지막한 어느 정도 사이즈 있는 것을 선호하는 만큼 이번 아크릴 키링 세트는 평소에도 마음에 들었지만 정말 더 마음에 들었달까..? 그리고 요즘 들어서 이런 뭔가 완벽한 그림체가 아니더라도 동글동글하고 어딘가 엉성한 듯하면서도 귀여운 이런 감성이 엄청 좋아서 가방이나 이어폰 여기저기에 달고 굉장히 잘 다니고 있습니다. 내 이름이 귀여워 인가..? 이런 글귀 어쩌구 적혀있는 다른 디자인도 살까 싶더라고요. 실제로 사용하다 보니 더 마음에 든 키링입니다.. 근데 그거 아시죠? 꼭 사려고 하면 안보이더라고요.. 막상 그러니 조금 더 아쉽더라고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귀여운 캐릭터 드로잉 스티커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말 그대로 정말 손으로 그린 것 같은 드로잉 느낌을 잔뜩 담은 스티커로 귀여운 캐릭터들과 오브젝트들이 함께 있어서 그런지 엄청 귀엽습니다. 스티커들도 어느정도 사이즈 있는 것들이 한가득이다 보니 마음에 들지 않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아크릴키링세트(6개입) 104306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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