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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주차 다이소 구매일지, 짱구로 시작해서 케어베어까지... 캐릭터 굿즈 풍년이다!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어떤 종류의 캐릭터들 상품을 가지고 왔을까요? 일단은 어느샌가부터 쏟아지기 시작했단 짱구와 케어베어입니다. 그리고 아마 발렌타인 화이트 데이 이런 감성으로다가 나온 시리즈 상품에 있던 스티커까지! 하나하나 완전히 다른 상품들이라 집어 왔는데, 하나같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뜯어 쓰는 마스킹 테이프는 접착력에 예전에 스티커가 다 찢어지고 뜯어져서 제대로 예쁘게 사용할 수도 없었는데, 이제는 많이 괜찮아졌다고 해서 사실 상품을 보고도 안 사고 그랬는데, 다른 사람들이 이제는 괜찮아졌다며 하도 추천을 해서 이번에는 사봐도 괜찮으려나 하고 일단 하나씩 사봤는데 진짜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그냥 집게로 편하게 뜯어 쓸 수 있도록 바뀌..
다이소 높이 조절이 가능한 3단 클리어 트레이 (1045465)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높이 조절이 가능한 클리어 트레이가 나왔다는 말에 어떤 걸 살지 고민했지만 저는 마테를 예쁘게 눕혀서 보관하면 좋을 것 같아서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정말 예쁜 마테들만 세워서 여러 개 보관해도 좋을 것 같고, 작은 피규어를 보관해도 좋을 것 같고 이거 저거 광범위하게 다양하게 사용 가능할 것 같아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높이 조절이 가능한 3단 클리어 트레이인데 가격은? 단 돈 이천 원.. 저는 구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클리어의 매력에 홀딱 빠져보아요.. 진짜 그냥 클리어 그 자체이죠? 딱 평평한 클레이 3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높이 조절도 가능한데 정말 탁 걸리다보니 달랑달랑거리거나 어디 고정이 안된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탁 걸려있다 보니까 다른 물건을 올려놓았..
다이소 팬톤 시리즈 무선 무소음 마우스 VIOLET (1035696)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 언제 나온 지 모르는... 소리 소문 없이 나와서 저도 이제야 발견한 팬톤 무선 무소음 마우스를 가져왔습니다. 아니 팬톤 시리즈를 워낙 좋아하지만 아이폰 관련 제품들이나 많지 갤럭시 유저인 저를 위한 아이템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계속 기다리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마우스 패드나 하는 것들은 할만한 게 있었거든요? 그래도 설마 마우스나 키보드는 안 나올 것 같아서 그냥 사려고 무슨 색 살지 고르는 중이었는데, 아니 이게 다이소 공식으로 나와준다고? 하면서 냅다 샀습니다. 완전히 만족도 최상.. 색상도 제가 좋아하는 바이올렛 컬러와 하나는 네이비 컬러였는데 이거 하나 써보고 괜찮으면 하나 더 사려고 남겨뒀습니다. 꺼내보면 이렇게 납작한 마우스와 USB가 함께 포함..
다이소 포토카드 틴케이스 하트 모양 ver. (1044244)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빼먹은 포토카드 틴 케이스 하트 모양을 가지고 왔습니다. 저번에 있었는지 없었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는 당연히 네모난 거 한 종류만 있는 줄 알고 다른 거 있는 줄도 몰랐는데 나중에 하나 더 있는 걸 보고 얼마나 놀랬는지.. 두 종류였냐..?! 아무튼 그래도 하트 모양도 이렇게 구하게 되서 냅다 가지고 왔습니다. 저번에 네모보다 훨씬 더 좁은 공간이 밖에 보여지다 보니 틴케이스 주변에 스티커 붙이기 더욱 좋겠더라고요. 틴꾸(틴케이스 꾸미기) 맞나요? 아무튼 이거 제대로 하기 좋을 것 같아서 더욱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일단 포장지를 뜯어보면 이렇게 하트 모양이보이고 아래 컬렉션이라고 하얀 글자로 각인이 되어 있는데요, 어떤 포카를 넣더라도 보이는 건 ..
다이소 내 맘대로 아크릴 키링 세트, Y2K 감성이 물씬~ (1045965)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드디어 구매한 Y2K 감성이 물씬 담겨있는 내 맘대로 아크릴 키링 세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인스타처음 봤을 때부터 진짜 잘 팔리겠다 싶기는 했는데, 이렇게 못 구할 줄 전혀 꿈에도 몰랐죠.. 가는 곳마다 재고 없음... 누가 다 사간 거냐며.. 근데 진짜 이쁘기는 하더라고요. 저도 하나 남아 있는 걸 겨우 샀던 터라서 더 사고 싶었지만... 실패했던 터라.. 아무튼 그만큼 에쁜 아이를 한 번 자세히 뜯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뜯어보면 이렇게 투명한 아크릴 도안이 보입니다. 여기에다가 귀여운 사진들을 붙여서 세워두면 엄청 이쁘겠죠? 그리고 저 핸드폰도 그냥 바로 군번줄 달아서 키링으로 뚝딱 하면 끝나는 건데... 너무 마음에 드는 거에요. 내용은 울지 않기,..
다이소 케어베어 말랑말랑 키링 고양이와 토끼의 환상적인 조화 (1042078)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돌아온 케어베어 말랑말랑 키링을 가지고 왔습니다. 더 이상의 말랑말랑 키링은 없다.. 아크릴만 사야겠다 다짐하였지만.. 다른 거 사려고 지나가다가 우연히 본 이 키링... 보자마자.. 정말 잠시 망설이고 독특한 모양새 때문에라도 이건 사야겠다 싶더라고요. 케어베어의 이름에 맞게 베어 즉, 곰의 형태를 띄고 있는 오리지날 아이들도 좋지만, 이런 식으로 다양한 동물들로 꾸며진 아이들도 처음에는 약간 적응이 안 되고, 뭔가 이게 공식이라고? 이런 생각도 있었는데, 계속 보다 보니까 너무 매력적이고 이거밖에 안 보이는 거에요... 근데 이걸로 키링이 나왔는지는 전혀 몰랐었는데 보니까 있더라고요.. 완전히 마음에 쏙..! 각 색상에 걸맞는 노랑 고양이와 노랑 군번줄 그리고 파랑..
다이소 케어베어 링노트스티커세트 15매입, 표지부터 넉넉한 스티커 재고 까지? (1049898)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케어베어 링노트 스티커 세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링으로 구성된 이런 작은 판 스티커는 많이 사용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하면서 동시에 너무 많은 스티커를 이미 구매했으니 케어베어만큼은 사지 말자.. 하는 생각도 있었거든요.. 근데..! 표지를 보는 순간 느껴버렸습니다. 어맛...! 이건 사야 돼..! 사이즈도 너무 크지 않아서 오히려 부담 없이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일단 하나 냅다 구매해 봤습니다. 뜯으면 이렇게 영롱한 표지가 저를 반겨줍니다. 얇은 종이가 아니라 정말 표지처럼 단단한 디자인이고, 해서 크게 걱정할 건 없겠더라고요. 오로라 컬러가 한 가득 차 있으면서 동시에 귀여운 케어베어들이 저를 반겨주니 너무 귀여운 거에요.. 그리고 오..
4월 1주차 다이소 구매일지, 케어베어 아이템들과 마우스 그리고 클리어 트레이까지?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이번주는 정말 다양한 상품들을 가지고 왔는데요, 정말 여태 못 구하다가 구한 상품부터 새로 발견한 상품들까지! 정말 다이소는 가위 사러 갔다가 만원 이만 원어치씩 담아 온다는 마법의 공간인 것이.. 신뢰가 가지 않을 수 없다.. 아무튼 이번에도 신상품으로 보이는 아이들과 사고 싶었던!! 것까지!! 구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주입니다.... 우선 첫 번째로 케어베어 링노트 스티커 세트입니다 사실은 링으로 된 건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도안을 보니까 생각보다 되게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하나정도는 사야겠다 싶어서 냅다 구매했습니다. 나름대로 표지도 있고, 안에 3가지 디자인이 각 5장씩 구성되어 있어 넉넉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는 케어베어 말랑말랑 키링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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