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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떡메모지 시즌 그 첫 번째, 빈티지 (104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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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이번주 다이어리 시즌의 시작인 빈티지를 가져왔습니다. 대박이죠?? 진짜... 저는 빈티지가 가장 최근에 빠진 친구여서 그렇다 해도 작년 이기는 한데... 아무튼 그래서 약간 기존에 빈티지라고 각 잡고 하던 게 아니라 그냥 하다 보니까 이게 빈티지라는 걸 뒤늦게 깨달은 케이스거든요.. 즉 원래 취향이 빈티지 쪽이었다!!

아무튼 그래서 더욱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빈티지 배경지는 많이 써봤어도 메모지는 그렇게 많이 써보지 않아서 한 번쯤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제 첫 시작을 다이소가 이렇게 열어줄 줄 몰랐습니다. 

우선 종류는 총 2가지가 있고, 한 종류마다 4가지의 디자인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도록 할까요? 

 

 

 

 

솔직히 한 디자인으로 100장이었으면 약간 고민했을 것 같기는 한데.. 25장씩 4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이걸 안 살 수가 있나요? 심지어 가격 1000원인데, 종이 질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저는 잘 모르는데, 만년필 하는 지인들이 이거 만년필 비침도 약간 덜할 정도로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만년필 이제 막 입덕하려는 저에게 홍보하면서 그냥 하는 말일 수도 있는데 ㅋㅋ 아무튼 그렇다고 하십니다. 

 


디자인은 위에 부터 살펴볼께요~ 첫 번째는 전체적으로 중이가 겹겹이 쌓여 콜라주 하는 것 같은 효과도 주는데요, 여기 그냥 배경지가 다해서 그런지 약간 스티커만 붙이면 말 안 해도 이것은 빈티지 다꾸라는 것을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알 것 만 같더라고요 ㅋㅋㅋ

 


두 번째는 약간 종이 감성인데, 다른 것보다 저는 제일 앞 쪽에 있던 저 신문 "The Vintage Post"라고 적혀있는 저 신문지가 진짜 너무 대박인거에요, 잘라쓰면 더 리얼하고, 그냥 써도 이쁘답니다.. 물론 나머지도 너무 이쁜데, 저는 사실 저거 신문 하나에 눈 돌아서 다른 거 안 보고 바로 구매 ㅋㅋㅋ 아니.. 근데 정말 신중하게 구매하려고 했거든요? 아무도 안 믿겠지만.. 아무튼 그랬는데 이거 진짜 너무 이쁘거든요? 실물이 더 이뻐요.. 이거 사진에 담고 싶지만 빈티지한 감성은 사실 사진이 필름 카메라가 아니면 담기 힘들거든요 ㅋㅋ 아무튼 저는 너무 마음에 듭니다. 그 외에도 우표를 붙인 것이나 메모지를 붙인 것, 마지막 저 필름지(?) 같이 생긴 것 역시 빈티지 감성을 제대로 살려서 다이소에서 산 장면 스티커로 어떻게 해보던지(?) 그 자연 풍경 스티커로 해보던지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품번 정리하고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흑백 테마를 가져올 껀데요~ 흑백도 정말 대박이에요... 이거 약간 오브젝트 감성이거든요? 그런데 흑과 백, 어찌 보면 단조로울 수 있는 무채색으로 이쁜 아이들을 표현해 냈는데, 너무 이쁘더라고요.. 진짜 대박입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스꾸 배경으로 쓰기도 좋고.. 약간 3D 감성으로 표현해도 이쁘고 해서... 진짜 다양하게 표현할만한 구석이 많은 것 같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4종메모지(빈티지/100매입) 10435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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