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주차 다이소 구매일지, 여행 시리즈일 뻔 하다가 가져온 다른 아이템까지!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여행 시리즈로 나온 아이템들을 구매하려고 하다가 다른 아이템들이 눈에 들어와 낑겨 낑겨 모으게 된 한 주입니다. 생각보다 여행 시리즈 아이템보다 마음에 드는 것들이 많아서 실질적인 시리즈 상품은 2개밖에 없죠? 그리고 나머지들 특히 포토 카드 사진 스탠드 이거는 2가지 있는 것 같은데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제가 무조건 다른 한 가지도 가져올 예정입니다. 일단 하나씩 살펴보도록 해요.

첫 번째입니다. 그렇게 사려고 벼루고 벼루던 하트 버블말고, 그냥 버블.. 이 드디어 하나 있는 걸 발견하여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진짜 버블이 가득 있어서 이걸 더 빨리 쓰더라고요. 어찌 보면 되게 미묘한 차이일 수도 있는데, 저는 호불호가 확실한 가봅니다. 이 버블을 훨씬 빨리 쓰더라고요. 색도 엄청 알록달록한 청량한 버블 색감이 가득할 뿐만 아니라 예쁘답니다.

두 번째입니다. 사실 회전 스탬프 2종류 다 구매하고 싶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제발 팔아줘... 저는 개인적으로 저 멘트 있는 것이 훨씬 좋아서 꼭 구매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없더라고요. 제발 사고 싶어 팔아줘...

세 번째입니다. 아크릴 호텔 키링인데요. 진짜 키처럼 생겨서 차키나 진짜 키 옆에다가 걸어두면 예쁠 것 같기도 하고, 파우치에 열쇠 달아 놓는 감성(?) 진짜 열쇠 걸어두면 좀 그러니까 이걸 걸면 딱일 것 같아서 하나 사 왔습니다. 일반적인 키링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낼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네 번째입니다. 여행 스티커인데요, 되게 스크랩용으로 좋을 것 같은 비주얼에 다양한 색과 디자인으로 저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이걸 사지 않고 어떻게 버티냐는 생각으로 나름 신중하게 골랐습니다. 디자인도 굉장히 유니크하고, 괜찮더라고요.

다섯 번째입니다. 탕후루 만들기 스티커팩인데요, 귀엽고 아기자기한 손 그림체에 귀여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스티커라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캐릭터와 음식 모두 엄청 귀엽더라고요.

마지막 여섯 번째입니다. 이건 뭐 거의 보자마자 홀린듯이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포토카드 아크릴 스탠드를 안 그래도 사려고 막 여러 도안들 보고 있었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어쩔 수 없다(?) 하는 생각으로 구매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솔직히 디자인만 바뀐다면 나오는 족족 다 구매할 생각이 있을 정도니까 제발 시리즈(?)처럼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진짜로... 저만 이렇게 원하는 거 아니죠? 꼭 실물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짜 대박 이뻐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상품 하나하나씩 가져와서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키스컷 마스킹테이프(30 mmX4 m)버블	1053745	1000
회전식꾸미기스탬프2000	1042708	2000
여행_열쇠모양 키링 브라운(1000)	1055683	1000
여행_호텔컨셉 스티커(4매입)	1056287	1000
탕후루 만들기 스티커(4매입)	1056543	1000
행운_포토카드 스탠드(파르페)	1053531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