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버블 키스컷 마스킹 테이프 드디어 샀다! (1053745)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키스컷 마스킹 테이프 버블 버전을 가져왔습니다. 하트 버블 말고 일반 버블 버전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진짜 딱 하나 있는 걸 겨우 발견해서 구매했습니다. 너무 이쁘더라고요. 솔직히 여러 개 있었으면 여러 개 사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딱 하나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하나라도 사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직 포장지 뜯지도 않았는데 영롱한 키스컷이 보이시나요? 실물이 훨씬 예쁜데.. 일단 패턴 펼쳐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안 하나씩 보면 이렇게 엄청 다양한 사이즈의 알록달록한 색상이 동그란 버블들이 꽉 차 있습니다. 분홍색 / 초록색 / 하늘색 / 파랑색까지 엄청 다양한 색상에다가 컨페티처럼 노랑 포인트가 반짝반짝 들어가 있어서 그냥 이대로 보고 사용해도 예쁠 것 같죠? 근데 그냥 어떠한 주제를 하던 위에 별가루 뿌려 주듯이 막 붙여주면 그냥 찰떡입니다. 그리고 일단 기본적으로 반투명한 모양새를 하고 있어서 기존에 붙어 있던 스티커나 감성들이 완전히 다 가려지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래서 생각보다 엄청 빨리 쓰기도 하더라고요. 그니까 또 사야 되는데.. 매장에 계속해서 안 보이고요... 아무튼 저는 기존에 다른 개인작가? 키스컷 마스킹 테이프보다 하나도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의 마스킹 테이프라서 정말 하나만 산 게 너무너무 아쉽게 느껴졌었거든요..

궁금한 게 발주를 적게 넣은 건지.. 아니면 사람들이 너무 빨리 많이 사가서 그런 것인지.. 의문일 따름입니다. 이런 상품들이 은근히 많지 않나요? 아니면 제가 그런 상품만 골라서 사는 걸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앞으로는 어떠한 류의 상품들이 나올지 되게 궁금하더라고요. 키스컷 다이컷 모두 계속해서 트렌드가 바뀌고 더욱 다양한 주제로 만들 수 있을 터인데.. 과연 어떤 식으로 만들게 될지 엄청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예쁜 아이들을 내고 제가 그것들을 많이 살 수 있기를.. 그리고 제발.. 빨리 내주기를.... 물론 저야 소비자 입장 입니다 ㅎㅎ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회전 스탬프를 가져올 예정입니다. 사실 두가지 타입 전부 구매하고 싶었는데, 아직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글자 버전을 훨씬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아무튼 아쉬운 대로 일단 구매한 패턴부터 우선 들고 오고 글자는 구하면 추가로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잉크 색부터가 엄청 눈에 띄는 분홍색이라고요. 핫핑크~~ 물론 이 잉크 다 쓰고 나면 다른 색상의 잉크도 찍어 쓸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에 들더라고요. 쓰면 쓸수록 글자 버전 못 구한 게 아쉬울 정도 팔아주라.. 재고 파악 하고 돌아다니고 있으니 아마 빠른 시일 내에는 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키스컷 마스킹테이프(30 mmX4 m)버블	105374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