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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12월 3주차 반짝 반짝 십자수~ 보석 박혀 예쁘네, DIY 힐링 보석 십자수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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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보석 십자수로 한주를 가득 채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건 최근에 산 아이템들은 아니고 구매한 지는 꽤 되었는데, 어딘가에 잘 모아뒀다가 통째로 잃어버렸었거든요(?) 그러다가 간만에 방 청소 하면서 큰 파우치 안에 고스란히 넣어두었던 걸 발견해서 이번주 6개와 나머지 1개는 다음 주에 다른 상품들과 함께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 입니다. 산마리오라고 유럽느낌이 아주 물씬 나는 디자인의 십자수 도안입니다. 전반적으로 화사한 유럽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르네상스의 고급스러운 느낌보다는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 번째입니다. 암스테르담으로 전반적으로 웜톤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보석 십자수 도안입니다. 어디에라도 무난하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색상들이 차분해서 좋더라고요. 약간 서재가 생각나는 그런 감성입니다. 

 

 

 


세 번째입니다. 그 유명한 피사의 사탑이죠. 한 칸 한 칸이 삐뚫어져서 쌓여있는 걸 보고, 피사의 사탑을 잘 표현했구나 싶더라고요. 사실 뒷 배경이 연 노랑색이라 조금 아쉬운 면도 있기는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피사의 사탑이라면 뒷 배경이 우중충하거나 조금은 딥하게 어두운 감성이여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무튼 그것만 제외하면 다 마음에 들더라고요. 

 

 

 

 


네 번째입니다. 아주아주 예쁜 서울 경복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눈오는 날의 한옥 정경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원색의 화려하고 밝은 색감의 경복궁 도안이 마음에 쏘옥 들더라고요. 

 

 

 

 


다섯 번째입니다. 그랜드캐니언입니다. 그랜드캐니언하면 생각나는 깍아 오르는 듯한 정경과 하늘 배경이 굉장히 잘 어우러지는 것 같더라고요. 특히나 산이 나오는 부분이 도안의 반 혹은 그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서 뭐랄까 온전히 산에 초점을 맞출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섯 번째입니다. 알래스카인데요. 와 진짜 엄청 알록달록한 비즈들이 형형 색색이 있더라고요. 이게 실제로 보석 십자수를 하면 하나하나 꼽아 붙여야 되는 부분이라서 힘들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다 완성하고 나면 엄청 예쁠 것 같아서 아주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 보석 십자수 하나하나 도안부터 내부까지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엄청 다양하고 예쁜 도안들 많이 가지고 있죠? 워낙 구매한 지 오래된 거라서 지금 다시 이 도안으로 구매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과거의 제가 구매했던 기록을 남겨두고 싶어서 이렇게 가져왔습니다. 과거에 이런 도안으로 보석 십자수가 나왔다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운이 좋으면 가시는 다이소 매장에서 찾으실 수도 있고요 ㅎㅎ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보석십자수 액자 DIY세트_2000 103149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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