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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다이컷 마스킹 테이프가 나왔다고? 클로버랑 구름 ver. (1050557)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컷 마스킹 테이프를 2 종류 가지고 왔습니다. 각각 클로버와 구름 버전으로 되어 있으며, 각각 다른 색감과 다른 모양들로 가득 차 있어서 그런지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양도 많아서 일단 엄청 유용하게 사용 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일단 상품 전반 스티커가 굉장히 얇아서 집게로 집는 것도 좋고, 손으로 집는 것도 추천하는 편입니다. 왜냐면.. 집게로 집었다가 구겨지는 경우도 있거등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선 첫 번째 클로버 버전입니다. 전반적으로 초록초록한 색감 위에 하얀 색감이 약간 더해져 있는 방식인데요. 네잎 클로버가 한가득 있으니 왠지 모르게 세 잎 클로버가 없어서 약간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클로버라는 것이 한가득 있..
6월 2주차 다이소 구매일지, 스티커들의 천국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 다양한 종류의 스티커들이 쏟아져 나와서 차마 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예쁜 다이컷 마스킹테이프부터 학습 스티커라며 나온 쨍한 스티커와, 다양한 작은 데코 스티커들.. 그리고 인물 스티커까지! 일러스트 인물 스티커도 있었는데, 저는 실물 스티커가 오브젝트 & 흑백 감성과 잘 맞을 것 같아서 이걸 선택했습니다.  이제 한 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첫 번째입니다. 다이컷 클로버와 구름 버전으로 나왔습니다. 집게로 쉽게 집어지고, 대신.. 어.. 잘리기도 쉽더라고요.. 그래서 조심조심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나름 다양한 패턴들이 반복적으로 나와 상품을 정말 알차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진주데코스티커팩인데요, 사실 진주라고하면.. 부담스럽지 않..
다이소 작은 인형들을 놓을 소품 꽃 인형이 나왔다고? (1050250)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언젠가 나오지 않을까 막연한 기대를 하기는 했지만, 막상 언제 나올지는 알 수가 없어서 막연한 기다림만 했었던 소품 인형입니다. 풍성한 솜이 들어가 올록볼록한 것이 한눈에 보이는 인형이고 종류는 총 2개가 있었습니다. 색만 다르기는 하지만, 다른 연출이 가능한 세트라고 생각되어서 이렇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 딱 이거 살 때나 한 번 보고 그 뒤로는 매장에서도 본 적이 없는 걸 보면 정말 잘 팔리는 상품인 것 같습니다. 색도 두 개가 확연이 다르고 마음에 들어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10cm나 15cm 인형 정도면 좋을 것 같고, 20cm는 안될 것 같더라고요. 지금 사진은 10cm 인형 2개입니다. 너무 귀엽죠? 기존에 소개드렸었던 스탠딩 탑로더를..
다이소 비즈로 만드는 다양한 DIY 키트가 이천원? (1045892)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새로 나온 다양한 종류의 비즈와 이로  악세사리들을 만들 수 있는 키트가 새로 나와서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이천 원 밖에 되지 않으며, 비즈 종류가 10종류나 되는 것에 비해 하나도 겹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각자 특색도 다양하고 무엇보다도 알록달록해서 만드는 재미 꾸미는 재미가 충분히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격이 이천 원 밖에 되지 않아서 하나도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통을 까보면 이렇게 가지런한 플라스틱 통 안에 깔끔하게 비즈들이 넣어져 있어서 통을 열지 않아도 밖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다양한 알파벳 혹은 그냥 하트와 같은 기호들이 알록달록하게 들어있어 내가 원하는 데로 편하게 다양하게 DIY 할 수 있습니다. 가까..
다이소에서 뽀송이 모래가 나왔다고? 다양한 색상 출시! (1052767)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뽀송이 모래를 가져왔습니다. 색 모래 말만 들어보고, 모래로 막 아트하는 거 영상으로만 봤지 제가 직접 색 모래를 보게 될 거라고는.. 그래도 나름 성인인데... 하면서 상상도 못 했는데 다이소에 있길래 궁금해서 하나 그냥 사봤습니다. 색상은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예뻐 보였던 파랑색을 구매했고요! 진짜로 모래인데 안 떨어지는지 그리고 그 촉감이 어떤지 궁금하기도 했고 이것도 천사점토 옆에서 저에게 제2의 스트레스 볼이 되어 줄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어떨까요? (마음에 들었으니까 가져왔겠죠? ㅋㅋ )  우선 열면 천사점토처럼 거의 유사한...? 똑같은 것 같은데 아무튼 그런 반 투명 통에 들어 있어서 내부가 훤히 보입니다. 사실은 약간 갈..
다이소 추억이 가득한 천사 점토 하양이 (1051404)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저 개인적이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다수의 사람에게 추억인지 애매하지만.. 아무튼 저에게는 슬라임 유행 전 밀가루 반죽 장난감들이 유행했을 때 정말 너무너무 가지고 싶었던 상품이었던 천사점토가 다이소에서 나와서 가져왔습니다. 예전에 이거 여러 가지 색상으로 세트? 막 몇 만 원씩 밖에 안 팔고 그래서 정말 어쩔 수 없이 패키지로 살 수밖에 없었는데, 결국 가장 오래 가지고 놀고, 쉽게 물리지 않았던 색상이자 가장 양이 많이 구성되어 있는 색상이었던 하얀색이 저에게는 천사점 토하면 떠오르는 가장 기본적인 색상이자 추억의 색상이거든요. 그런데 마침 이게 딱 나와 줘서 그때의 그 감촉 그대로 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하나 사서 스트레스 볼처럼 직장에다가 두고 꾹- 꾹- 누르면서..
다이소에셔 스탠딩 탑로더가 나왔다고? 실화야? (1046905)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나온 스탠딩 탑로더를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기존에 이 상품 다른 곳에서 보고 살까 말까 고민 엄청하다가 아직 안 샀던 물건이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다이소에서 이거를 봤을 때 엄청 반가웠습니다.  일단은 마음에 들었던 거 첫 번째 천 원에 하나가 아니고 천 원에 두 개 두 번째로는 앞 뒤로 비닐 포장이 다 되어 있어서 기스 하나 없이 상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세 번째로는 적당하게 기울어져 있어서 카드도 볼 수 있으면서 스탠딩의 느낌을 줌 네 번째로는 탑꾸처럼 꾸며놓은 상태의 스탠딩이 가능하다!! 2개라서 넉넉하게 원하는 테마로 꾸미면 된다!!  다섯 번째로 스탠딩 탑로더에 카드를 넣고 뺄 때 소중한 카드가 구겨지면 어쩌나 싶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 없이 ..
다이소 증명사진 탑로더 10개에 한 세트! (1048572)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증명사진 탑로더를 가지고 왔습니다. 증명사진이야 워낙 다양한 방식으로 굿즈가 나오다 보니 많이 있는데, 이걸 탑로더에 보관할 생각은 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나왔더라고요. 그런데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이니까 본격적인 포카 사이즈 탑꾸가 힘들다면 이걸로 미리 연습해보고 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포카 사이즈 탑꾸. 특히, 점보 사이즈 탑로더 꾸미는 걸 가장 어려워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상품이 더 유용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꺼내서 펼쳐보면 이렇게 10개에 한 세트입니다. 하나하나가 앞뒤로 비닐 포장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기스 걱정? 당연히 없습니다! 기존에 다이소에서 판매하던 일반 탑로더와 점보 탑로더와 동일한데 작은 사이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