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04)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소 나만의 인형 DIY 소녀감성 종이접기 세트 (1051145)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소녀감성 종이접기를 가져왔습니다. 사실 소녀감성이라고 적어서 그렇지 남자 아이나 여자아이 모두 머리에 따라서 다양하게! 옷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인형은 튼튼하고 옷은 일반 색종이로 하는 것이다 보니까 좋더라고요. 옷이 단단한 것보다는 이게 낫잖아요 ㅎㅎ 색종이만 봐도 엄청 다양한 무늬가 있습니다. 꽃패턴무늬와 땡땡무늬, 과일무늬가 있습니다. 이게 무늬로 옷을 접으면 너무 부담스럽지 않나 했는데, 생각보다 되게 예쁘더라고요. 단면보다도 오히려 눈에 확 들어와서 나중에는 일부러 무늬 색종이들로 옷을 만들어야겠다 싶더라고요. 진짜 뭔가 이게 더 한눈에 확 들어오기도 하고, 멀리서 봐도 예쁘더라고요. 물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이게 조금 더 취.. 다이소 추억의 귀여운 디저트 모양 지우개 (1048588)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보자마자 추억이 떠올라 음식 지우개를 사 왔습니다. 순서대로 딸기케이크 / 아이스크림 / 소프트콘 / 샌드위치 / 비스킷 / 녹차롤케익 이렇게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의 종류가 있어서 어느 피규어와 함께 가지고 놀더라도 너무 귀여울 것 같기도 하고, 음식 자체가 그래도 나름 굉장히 현실적으로 녹차 롤케익은 안에 롤케익 특유의 퐁신한 느낌의 겉 면 무늬도 잘 살렸고...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살펴보면 그 디테일이 진짜 너무 좋아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저는 이상하게 모양 지우개 중에서 음식을 제일 탐냈었거든요? 어릴때부터 이상하게 음식 모형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터라서 이것도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다이소에서 이걸 볼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안 했는데 이전에 Y2K .. 7월 2주차 다이소 구매일지, 추억이 되살아 나는 귀여운 아이템 총 집합!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추억이 절로 떠오르는 아이템들을 발견하여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음식 지우개도 옛날 하나씩 뽑기 하던 지우개 그대로였고, 종이 인형 역시도 너무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더불어서 마이멜로디랑 짱구라는 귀여운 캐릭터 상품까지! 어릴 적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상품들이어서 이렇게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입니다. 예전에 하나에 2 ~ 300원씩으로 뽑았던 음식 지우개인데요. 지금은 6개에 천 원..!! 하나하나 음식의 종류도 다르고, 나름 디테일합니다. 지우개적인 성능이야 당연히 미술용 지우개가 제일 좋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거는 이거 나름대로 매력이 있다고요! 두 번째입니다. 소녀감성 종이접기인데요, 종이인형으로 이런저런 인형 만들고 옷.. 다이소 말랑말랑 오피스용 유선 노트 (1049820)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점착메모 세트가 함께 있는 유선 노트를 가져왔습니다. 말랑말랑한 스프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과 다양한 메모지가 아예 노트와 함께 부착되어 있어서 노트를 쓰는 동안만큼은 다른 메모지 같은 걸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점까지 상품 자체가 너무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구매하고 나서 뜯어보니까 더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메모지가 잘 보였습니다. 완전히 벌써부터 만족 중... 색도 약간 어두운 색들로 구성되어 있어 기존에 쨍해서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는 컬러 만족도도 확 오를 수 밖에 없겠더라고요. 약간 반투명해서 내부도 다 보이고 얼마나 남았는지는 표지가 pp라서 겉으로 살짝만 눌러봐도 바로 알겠더라고요. 이것도 얼마나 유용한지... 투명 커버를 열면 바로 보이는 굉장.. 다이소 볼이 빵빵한 친구들 아코디언 스티커 (1049376)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볼이 빵빵한 친구들 시리즈에서 새로 나온 아코디언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 사실 볼이 빵빵한 친구들 스티커를 더 사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히 많이 샀다고 생각해서 더 살까 고민을 했지만.. 아코디언 이라잖아요..! 뭔가 색달라 보이잖아요!! 그래서 3가지 다 사지는 않고 고민하다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거 하나만 사 왔습니다. 겉 포장지부터 되게 화려한 게 바로 보이지 않나요? 누가 봐도 스꾸용으로 나온 것 같기는 하지만 저는 스꾸스러운 다꾸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우선 이렇게 3가지가 있었습니다만 저는 분홍과 블루 중에서 고민하다가 결국은 블루를 선택해서 이걸 가지고 왔습니다. 겉에 포장지만 뜯었을 뿐인데 되게 화려한 입체카드처럼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하나씩.. 다이소 짱구 초코비 용돈 봉투 (1047471)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귀여운 짱구가 그려진 초코비 용돈 봉투를 가져왔습니다. 사실 용돈 봉투 자체를 그렇게 쓸 일이 자주 있지는 않지만.. 너무 귀여워서 하나 가지고 싶었어요. 진짜로... 제가 짱구 굿즈들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이 초코비이고.. 실제 과자뿐만 아니라 이 초코비 디자인 자체가 너무 취향인데, 거기다가 제가 좋아하는 짱구의 분홍 악어까지.. 완벽한 3박자를 이루는 이 용돈봉투를 나왔다는 걸 보자마자 저는 찾으러 다닐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선 스티커입니다. 스티커도 동일한 디자인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것만으로 다꾸에 쓰더라도 충분히 만족스러울 것 같았습니다만... 봉투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으니 이걸 함께 살펴보아야 겠지요? 두 가지.. 다이소 볼이 빵빵한 친구들로 나온 반투명 필름 스티커?! (1049377)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볼이 빵빵한 시리즈 매대가 끝나기 전에 구매했다가 소개 안 한 걸 이제야 발견하고 후다닥 가져온 필름 스티커입니다... 다이소 신상품만 모아두는 곳이 있는데 이 친구가 슬금슬금 내려가서 저 바닥에 있더라고요...ㅎㅎ..... 진짜 너무 이쁜 아이였는데 잃어버린 줄 알았던... 정리의 중요성... 아무튼 필름스티커 바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걸 살 때까지만 하더라도 그냥 테두리가 필름 모양이라서 상품에 필름 스티커라는 이름이 붙은 줄 알았거든요... 근데.... 진심으로 이렇게까지 필름처럼 투명하게 나올 거라고는 진짜 상상도 못 했고.. 이렇게 리얼한 진짜 필름일 꺼라고는 더더욱 예상도 못했기 때문에 더더욱 놀라고.. 마음에도 더욱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시.. 다이소 스누피 샤프가 나왔다고? 메탈참까지! (1051430)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메탈참이 달린 스누피 샤프를 가지고 왔습니다. 스누피라는 캐릭터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메탈참? 와... 뭔가 달랑달랑 이건 못 참아..! 이상하게 요즘은 샤프에 뭐 달린 게 그렇게 땡기더라고요.. 너무 사무적인 샤프만 써서 그런가... 심지어 제가 좋아하는 파랑 샤프인데 달린 참은 정반대의 색인 붉은색이라서.. 그리고 제가 스누피에서 정말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가 스누피가 붉은 지붕 위에 편하게 누워있고, 그 위에 우드스톡이 날아다니는 장면이거든요.. 뭔가 평화로움의 절정과 같은 느낌이라 유독 좋아하는 장면인데, 그게 떠오르는 메탈참이라 더욱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반짝반짝하고 너무 무겁지도 않고 정말 이쁘거든요.. 뜯어보면 정말 에쁜 파스텔의 하늘색..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