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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버블 키스컷 마스킹 테이프 드디어 샀다! (1053745)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키스컷 마스킹 테이프 버블 버전을 가져왔습니다. 하트 버블 말고 일반 버블 버전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진짜 딱 하나 있는 걸 겨우 발견해서 구매했습니다. 너무 이쁘더라고요. 솔직히 여러 개 있었으면 여러 개 사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딱 하나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하나라도 사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직 포장지 뜯지도 않았는데 영롱한 키스컷이 보이시나요? 실물이 훨씬 예쁜데.. 일단 패턴 펼쳐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안 하나씩 보면 이렇게 엄청 다양한 사이즈의 알록달록한 색상이 동그란 버블들이 꽉 차 있습니다. 분홍색 / 초록색 / 하늘색 / 파랑색까지 엄청 다양한 색상에다가 컨페티처럼 노랑 포인트가 반짝반짝 들어가 있어서 그냥 이대로 보고 사용해도 예쁠..
9월 2주차 다이소 구매일지, 여행 시리즈일 뻔 하다가 가져온 다른 아이템까지!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여행 시리즈로 나온 아이템들을 구매하려고 하다가 다른 아이템들이 눈에 들어와 낑겨 낑겨 모으게 된 한 주입니다. 생각보다 여행 시리즈 아이템보다 마음에 드는 것들이 많아서 실질적인 시리즈 상품은 2개밖에 없죠? 그리고 나머지들 특히 포토 카드 사진 스탠드 이거는 2가지 있는 것 같은데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제가 무조건 다른 한 가지도 가져올 예정입니다. 일단 하나씩 살펴보도록 해요.첫 번째입니다. 그렇게 사려고 벼루고 벼루던 하트 버블말고, 그냥 버블.. 이 드디어 하나 있는 걸 발견하여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진짜 버블이 가득 있어서 이걸 더 빨리 쓰더라고요. 어찌 보면 되게 미묘한 차이일 수도 있는데, 저는 호불호가 확실한 가봅니다. 이 버블을 훨씬 빨리 ..
다이소 클로버 시리즈 틴케이스 조각 스티커 세트 (1053533)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클로버 시리즈의 개인적으로는 가장 꽃이라고 생각하는 틴케이스 & 조각 스티커 세트를 가져왔습니다. 이전에 책갈피 스티커 세트가 센터라고 한다면 이거는 핵심 꽃 중심이 되는 딱 그런 느낌의 아이템입니다. 사실 집에 틴케이스가 이미 많기 때문에 또 구매를 누가 해 절때 안 해 하고 다짐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솔직히 제가 몇몇 가지 못 참는 테마 중에 하나가 클로버고, 그 모양으로 나온 것이 바로 이 틴케이스거든요. 미쳐.. 사지 않을 수 없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클로버에 꽁지까지 있으면 좋았을 것 같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렇게 안정감 있는 모양이 좋다 보니까 마음에는 들었습니다. 케이스를 자세히 살펴보면 나름대로 그냥 덩그러니 클로버만 있는..
다이소 클로버 시리즈 메모가능 스티커팩, 유용해, 귀여워 (1053532)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처음 이상품을 접했을 때부터 언제 나올까 상당히 궁금하기도 했고, 기다렸었던 메모가능 스티커팩, 일명 모조지 스티커팩을 가져왔습니다. 스티커이면서 메모지라는 점이 정말 매력적인 포인트죠? 스티커만 가지고 있는 매력과 메모지만 가지고 있는 매력이 각자 있다면 이건 그 두 가지를 한 번에 담은 더욱 매력적인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가격 조금만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모조지 스티커 가격대가 좀 있는 편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다이소에 나올 수 있을 것 같고, 가격도 잡아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믿고 있었는데 이렇게 나와주더라고요. 믿고 있었다구 다이소~~디자인은 총 5가지로 각자 1장씩 총 5 매입 구성입니다. 그러면 이제 구성된 디자인은 어떤 것들이 있..
다이소 클로버 시리즈 스티커 & 책갈피 세트, 유용성에 귀여움까지! (1053530)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목표 달성용 스티커와 책갈피가 나와 너무 예쁘다 싶어서 구매했는데, 디자인도 동일한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가 정말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책갈피라고 한 것은 일반 종이가 아니라 좀 단단한 하드보드지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훨씬 더 튼튼한 친구! 저는 여기다가 코팅을 해서 보드마카로 체크하는 방식으로 오래오래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진짜 평생 써 계속 써... 테마는 행운 아파트 /  행운의 학 / 행운의 동산 / 인형 진열장입니다. 실물을 보면서 글 읽으시면 더 좋을 것 같아 실물 아래 글 남기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행운 아파트는 아파트가 책갈피 입주자들이 스티커입니다. 중간중간 끼어 있는 귀여운 행운 클로버는 마치 초밥의 와사비..
다이소 클로버 시리즈 레트로풍이 가득 담긴 키스컷 마스킹 테이프 (1053535)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레트로풍의 느낌이 나는 듯한 그러면서도 깔끔하고 예쁜 키스컷 마스킹 테이프를 가져왔습니다. 키스컷하면 사실 뭔가 뜯어내기 힘들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이거는 생각보다 엄청 뜯기 쉽고, 물론 그렇다고 핀셋이 아닌 손으로 하는 건 당연히 무리지만요.. 아무튼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고, 심지어 디자인 종류가 15가지나 있어요..! 맞나..? 아무튼 다양한 레트로 색감의 진한 원색의 패턴들과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들이 가득 담겨 있으니 이걸 어찌 구매하지 않고,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단 말입니까. 저는 절때 그럴 수 없었기에 냅다 구매했습니다. 사실 이건 뭔가 엄청 잘 쓸 것 같아서 하나 더 사고 싶었는데.. 없더라고요. 하나 남은 걸 사버린 것입니다요.. 휴.....
다이소 클로버 시리즈 넘치는 멘트들이 가득한 키스컷 마테 (1054559)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키스컷 마스킹 테이프를 가져왔습니다. 엄청 센스 있는 멘트와 다양한 색감으로 가득 차 있던 키스컷 마스킹테이프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글자가 적혀 있으면 글자가 크게 적혀 있어야 뭘 해도 잘 보인다는 주의였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잘 안 보이는 자질구레한 글씨로 적힌 스티커더라도 오히려 잘 안보이면서 그것이 매력 포인트가 되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셀링 포인트가 되더라고요. 그걸 얼마 전부터 알게 되어서 사실 제 취향이 바뀐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홀린 듯 이 상품도 구매하게 되었습닌다. 망할 수도 있지 뭐어때용 / 이 마인드 셋이 굉장히 중요할 것만 같은 멘트라서 진짜 이런 생각을 하며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뭐 어때용~행운 부적 / 행복 부적/ 두 ..
다이소 클로버 시리즈 8가지의 큰 사이즈 롤 스티커 (1053261)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귀엽고 도무송 사이즈의 큼지막한 포장용이라고 해야 하나..? 싶은 롤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 굉장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엄청 귀여운 디자인들이 무려 8가지나 들어 있습니다. 패턴이 너무 겹치면 아무래도 지겨울 수 있는데 8가지라서 그런지 넉넉하게 지겹지 않게, 대량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사용을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안심이었습니다. 이상하게 색만 다르더라도 같은 모양인 경우 다른 색과 다른 모양인 것보다 확실히 손이 안 가는 걸 알게 된 이후로 롤스티커 구매 시에도 상당히 신중하게 하려고 하는 편인데, 이거는 그런 객관적인 판단 하에(?) 구매한 상품이라서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겉에서부터 느껴지는 이 뭐랄까.. 귀염 뽀짝함과 어디에도 어우러질 듯 한 차분한 색채까지 ..